| [ SNU ] in KIDS 글 쓴 이(By): hoyong ( ~~ME~mory) 날 짜 (Date): 1994년11월05일(토) 10시54분00초 KST 제 목(Title): Dr. Frankenstein.... 방금..난 오늘 전국적으로 개봉을 한 영화 Dr Frankenstein을 보고 왔다... 음...역시 현대판영화라서 그런가,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작과는 그 분위기가 사뭇달랐다... 다른 것은 분위기뿐만이 아니고...줄거리 자체도 많이 각색을 했는데.... 으음...로버트 드니로의 괴물역활이 돋보였다고 평하고 싶다...쩝~~~~~ 사실 그를 괴물이라고 말하기가 그런게... 거기서는 그는 자의에의해 만들어진 것이아닌.. 순전히 '신'만이 가진...생명 탄생의 권한을 ... 한 인간의 신분으로 멋대로 넘보려했던 의학자..프랑켄그타인의 그릇된 판단으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하나의 희생양으로...그 괴물(?)을 비추면서..... 원작과는 달리..그에게 많은 인간적인 면을 가미하고 있다.... (그래서 그 영화를 보면서..난...그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 의학을 전공하는 의학도는 물론.. 오늘도 각 전선에서...인간의 한계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과학도들도 한번 쯤 보면 좋을 영화라고 샐각해서 여기 권하는 바이다... (으흠~~~ 너무 야그가 거창한가???쩝~~~) '신'께서 우리에게 지능을 주신 것은... 우리 인간의 생존을 보존하기위한 것이지... (머 달리 뛰어난 무기가 우리 인간에겐 없으니까..) 그의 영역을 바구 넘보라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다... -soar.....아마 한국에는 당장은 개봉않했겠지만....� 조만간 들어가지 않을 까 싶다....� )))(( |@ @| \o/ 악~~~괴물이닷!!(근데 그 괴물이름이 원래 없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UUU-----O00--------------마지막 장면에 어떤 선장이 그 괴물한테 물었다.. ----------------------------'당신의 이름은?' 그러자 그는 죽은 Frankenstein을 ---------------------------- 내려다보며..'그는 내이름을 결국 지어주지않았다..' ---------------------------- 하더라구... 고로 그는 이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