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missmr (임채연) 날 짜 (Date): 1994년08월19일(금) 16시23분14초 KDT 제 목(Title): 그리운 명륜당의 은행잎 그리운 명륜당의 은행잎 예전에 은행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내 가슴도 공연히 두근대곤 하였는데....... 입학한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때의 감상과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최루탄이 쏟아져도 명륜당안에서는 눈이 아프지 않았었는데... 길이 지켜야 할 명륜당입니다. 오랜만에 적어 보았습니다. 포항에서 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