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QuizWit ] in KIDS 글 쓴 이(By): white (백두선생) 날 짜 (Date): 1994년03월24일(목) 01시45분15초 KST 제 목(Title): 길동과환상은 어떤 관계일까? 아, 이것은 문제가 아니고요 .. 죄송....이 두사람의 케릭터가 유사한 것 같아서.. 푼수환상은 기막힌 문제를 많이 제출하면서도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착각을 하고 있는 것도 있었는데... 가만보니, 길동님도 그런데가 있는 것 같군�!!!! 공 9개 문제는 대단한 착각을 한것이 분명하니�!!!!! 3의 배수로 나누라는 말은 3개중에는 정확히 저울을 한번으로 판가름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것은 가벼운지 무거운지가 결정되어 있는 경우만 해당된다.... 공 12개 짜리 문제도 이러한 조건이면, 쉽게 풀린다.... 그러나, 공 12개 짜리 문제를 풀어본 사람은 가벼운지 무거운지를 모르기 때문에 얼마나 곤란해 지는 지를 알것이다... 자, 그럼 공 9개 짜리 문제를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어떨까? 3,3,3 했을때, 저울에 한번이라도 올라간 3들은 가벼운지 무거운지판별할수 있는 근거가 생긴다 그러나, 문제는 저울에 한번도 올라가지 않은 어떤 것에 대해서는 정상이 아닌 이상(무게가) 가벼운지 무거운지를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공 6개는 2번으로... 음 좀 생각해 보자... 가능한 것 같은데...어찌된 일일까? 에이스파크님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내리다니? 3,3 헤서 저울에 올리면, 반드시 어느쪽으로 기울어진다. 그러면, 내려간쪽에 무거운 것이 있거나, 올라간쪽에 가벼운 것이 있거나이다...고럼, 이게 바로 길동님이 주장하는 가볍던지 무겁던지 정해져 있는 문제로 환원되는 것이인데...요건 쉽지 뭐!!!!! 자,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