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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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hermit (카똘..)
날 짜 (Date): 1995년06월15일(목) 18시56분16초 KDT
제 목(Title): 김대중과 관련해서.. 



    이것 또한 궁금하군요. 



    지금 민주당의 실세가 누구입니까? 

    이기택입니까? 김 대중입니까? 

    지금 김대중씨가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닙니까? 

    

    애초에 떠나질 말지 떠난 다고 한 이유도 전 잘모르겠읍니다. 



    정치인을 선택하라면 어떠한 기준으로 선택하여야 하는 건가요? 

    그의 능력입니까? 도덕성입니까? 

        

    그리고, 현실정치에서 가장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김대중씨는 이러한 점을 극복하려고는 하는지 여부도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지난 대선직전과 직후의 분위기는 "이번에는 김영삼, 다음에는 김대중"

    이였다고 기억됩니다. 

    물론 "노태우 대신 김영삼, 그 담에 김대중" 카드가 훨씬 좋지만. 

    그러한 분위기는 이제 아니라고 봅니다. 

    김대중 그가 이제 대중앞에 다시 설려고 한다면 능력보다는 도덕성회복에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그는 전혀 그런 노력을 하지 않고 있읍니다. 


    
    대중앞에 선게 왜 하필이면 또다시 전라도 한복판이었읍니까? 

    경상도에는 겁이 나서 못갑니까? 

    수순을 잘못 밟았읍니다.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제자신이. 

    이상의 언급에 대해 여러분들 열내실 줄 압니다. 많은 리플라이를 해 주십시요. 

    욕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제 머리가 잘못된 것이라면 고쳐야죠. 


    그가 대단한 사람인 것은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도자상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카똘..은 포커 언어가 아닙니다. 카똘은 카카카..입니다. 여기서 똘은 셋을 
의미합니다. 카카카는 슬픔 웃음입니다. ..는 웃다가 숨이 차서 숨 넘어가는 
소리입니다.카똘..은 신선하지 않습니다.그러나,카똘..은 절대 카응응응과 관계가 
없읍니다.단지,카똘..은 왜곡없는 현실을 이야기하고 싶읍니다.----hermit@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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