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gyncho (조 상연) 날 짜 (Date): 1995년01월14일(토) 21시05분11초 KST 제 목(Title): 정치 일번지, 서강대... 사상 유례가 없는 사상각서를 요구한 박홍. 미친 개는 때리면 되지만, 박홍은 때려도 정신을 못 차리는 미치기로 한 개 같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항상 죽음의 그림자가 보인다. 참으로 우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엔 또 누굴 잡으려고 하는지... 사제도 인간이다. 인간으로 양심이 있다면 어찌 인간의 천부의� 권리인 내심의 자유를 구속하려 하는가. 그가 어떻게 교육자라고 할 수 있나.. 주사파는 내심의 자유도 필요 없다? 박홍은 모든 악을 초월한다. 그를 향해 분노하지 않는 자, 나는 그를 공범이라 부른다 그를 보고도 침묵만 하는 자 바로 그가 박홍을 돕는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