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woori (토끼사랑) 날 짜 (Date): 1994년08월21일(일) 20시45분48초 KDT 제 목(Title): "음지에서 일하며 양지를 지향한다" “우리는 평민들의 노동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 그들에게 양지쪽 길을 양보한다. 여름이 되면 야쿠자들은 그늘진 쪽을 그들에게 내주고 해가 쬐는 쪽을 사용한다. 누구나 우리의 행동을 보기만 하면 의리-인정에 대한 우리의 깊은 결의를 알아 차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소위 야쿠자들의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라는 야쿠자들의 철학(?)입니다... --- "야쿠자" D.E 카폴란,알렉두보로 공저, 예지원 간 42p. 안기부의 모토는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입니다. 그리고 이 모토를 만든 사람은 한일 굴욕 외교의 대표자인 김종필이고요. 한 국가의 대표적 정보기관의 모토가 일개 국가 깡패집단의 그것을 본딴 것이라니... 참 한심하네요. 자세한 글을 원하시면 하이텔에서 go ankibu해서 4번 자유게시판의 글들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woo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