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tete) 날 짜 (Date): 1994년08월14일(일) 00시11분01초 KDT 제 목(Title): 양철수님 힘내세요..포대는 훌륭한 학교에� 먼저 이런 포스팅을 별로 안해본 관계로 글쓰기가 미숙해서 자꾸만 오타가 나는점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앞의 글도 제것인데요..하다가 키를 잘 못 눌렀더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하이텔에서 누군가 가져온 포대를 비난하는 글은 그나름대로의 주장과 이유가 있겠지만..대학생이라는 사람이 아직도 그런 유치함을 가지고 있다는데서 정말 안타깝습니다..그런식으로 다른 학교 비방 안해도 설대가 좋은 학교라는 것은 알아서 여러 군데서 홍보해줍니다.. 똑같은 일을 다른데서 먼저 했어도 한참 나중에 설대서 하면 "역시 설대 "이러면서요..왜일까요?/저는 서울대에 감정은 없습니다..제 친구들중에 도 설대 다니는 좋은 친구 많거든요...우리나라 각계각층에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교수님...정부관리...차라리 설대 아닌 사람과 설대랑 비교할정도로 많거든요.. 저도 사실 그런 전통있고 선배들 많아 빵빵한 줄 많은 학교부러울 때가 많아요.. 하지만 누구나 학교를 선택할 때는 각자의 생각이 있어서 정한 것입니다..그리고 자신의 학교에 대해 긍지를 가지는 것은 당연하고요.. 물론 설대는 실력이 있습니다.."아! 서울 대학교 "이런 입시자료가 있는것만 봐도 앞으로 단시간에 설대의 아성을 깰 학교는 없겠지요.. 그러나 그글을 쓰신 분의 오만함은 (포대의 오만함이 아니라)정말 비웃어주고 싶네요... 학교를 자랑하고 싶으셔서 그런 글을 씨꼈犬ず뻐�..서울대에 이런 사람도 있다니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양철수님 힘내세요..누가 뭐래도 학교를 사랑하는 그리고 그렇게 겸허한 자세로 남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학생이 있는 학교라면..훌륭� 입시주의 암기교육이라고 비평들 하면서 객관식 찍기 몇문제 더 맞고 들어간게 그렇게 자랑스러우신지.. 정말 궁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