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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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ry (사과같은내)
날 짜 (Date): 1999년 1월  7일 목요일 오후 06시 22분 26초
제 목(Title): 에고. 



실제로 그러한 일, 반도체 통합을 지연시키면 한국의 국가신용도를 
하향조정시킨다라는, 이 있었군요.

흠..


제가 무디스관련 부분에서는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반도체통합] "버텨봐야 실익없다" 전격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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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엘지 회장이 6일 현대를 경영주체로 하는 반도체사업 통합에 전격 동의한 
것은, 더 버텨봤자 실익은 없고 정부와 금융권으로부터 인심만 잃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합의하기까지=엘지 구 회장과 현대 정몽헌 회장은 4일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중재로 가진 첫 만남에서 큰 가닥을 잡은 뒤 6일까지 계속 만나 협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신년인사회 참석 뒤 따로 만나 늦게까지 협상을 한 데 
이어 6일 낮 시내 한 호텔에서 만나 마라톤 협상 끝에 최종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두 총수가 합의점을 찾은 데에는 미국 신용평가기관 무디스의 반도체통합 
지연에 대한 경고도 한몫 한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내어 
엘지반도체와 현대전자 반도체사업 통합이 지연되고 있는 점을 들어 현대전자 미국 
반도체법인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재계 관계자는 “무디스는 지난해 말에도 `반도체 통합이 안되면 한국의 
신용등급을 올릴 수 없다'고 밝힌 적이 있다”며 “구 회장이 무디스의 성명이 
미칠 파장을 우려해 현대를 경영주체로 하는 반도체통합에 응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엘지 구조조정본부와 엘지반도체 관계자들은 청와대 
발표 내용을 모른 채 일찍 퇴근하거나 구 회장의 동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밤 
늦게까지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구 회장의 결정이 전격적이었음을 드러냈다. 

◇ 엘지가 얻은 것은=아서디리틀 제소 방침까지 밝히며 평가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버티던 엘지가 통합법인의 지분을 모두 포기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재계는 
“엘지가 현대로부터 모종의 양보를 얻어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런 추측은 구 회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김대중 대통령에게 합의내용을 직접 
보고한 것에서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재계는 두 총수 이름으로 발표해도 될 것을 
굳이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을 두고 협상과정에서 합의한 보상빅딜 이행을 
보장받겠다는 계산에 따른 것으로 해석했다. 

이런 추측에 대해 현대는 “지난달 31일 전경련 기자간담회에서 박세용 회장이 
밝혔듯이 보상빅딜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엘지 관계자도 “보상빅딜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 남은 절차는=현대전자가 엘지반도체의 자산을 통합하는 절차가 남았다. 김영환 
현대전자 사장은 청와대 발표 이후 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이라도 
당장 엘지반도체 실사에 나설 수 있다”며 “해봐야 알겠지만 대략 한달 정도면 
통합협상과 실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전자는 이와 별도로 `통합반도체 회사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란 자료를 내 
“연구개발 능력 강화, 수익성 극대화, 경영투명성 확립 등을 통해 반도체 
통합법인을 세계 1위의 메모리업체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김재섭 박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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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활쏘기는 군자의 덕성과 비슷한 바 
가 있으니, 활을 쏘아 과녁을 벗어나더라도 오히려 그 이유
를 자기 몸에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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