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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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uareho) <203.241.151.228> 
날 짜 (Date): 1998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05시 44분 29초
제 목(Title): <퍼온글>조선일보 그것이 알고 싶다..


[17729/17797] 조선일보는 개과천선하던지,폐간해야 한다!!!  
  게시자 : liberal6(엄석환)  본문크기 : 18Kb  
게시일 : 1998/11/06 02:25  조회/추천 : 247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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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그것이 알고잡다.!

읽으시기 전에 밝힘.다소 표현과 어법이 거북하시더라도 참고 읽으세요.

왜? 그들은 아직도 1910년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가?
에이,일제때부터 친일행위(보도)로 많은 권력을 누리기 시작 했잖어?
해방이되고 6.25가 끝나자,일제 앞잡이들이 외치던말이"반공!"이 아니던가?
그래서,조선일보도 당연히 그랬겠지...

월간조선은 "국가정체성이나 이념에 반하는 논리를 일관되게 
주장해온 학자가 공직,그것도 국가 요직에 임명되면...파급효과를 
국가전체에 가져오기 때문"이라며 최모교수를 검증해야 한다고 
하는데 물론,언론의 검증은 필요하다
그러나 월간조선이 상정하는 
국가정체성이나 이념은 지나치게 자의적이다.
자신들의 생각과 평가와 다르다고 해서 이를 
국가정체성에 반하는것으로 볼수는 없다.한겨레21에서 인용...

동서냉전의 시대는 끝났다. 그리고 김정일정권을 제외한 북한동포들 
모두를 공산당,빨갱이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아직도 이념 전쟁은 끝나지 않았는가?
그들이 아직도 반공과 이념을 내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이 과연 아직도 우리의 진정한 우방인가?)
나도 이념 보다는 실리가 중요하다.
가족이나 동포가 이념보다 중요하듯이 
더욱
조선일보의 올바르지 않은 이념론엔 
적어도 난 결코 동조 할수가 없다.
요즘,최모교수를 비난하고 있는 조선일보,
그렇다면 자신들의 이념은 올바른것이라 
말할수 있는가?
친일행위는 옳다는것인가?
결코 그렇게는 말할수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오보와 명예훼손을 일삼는 것은 마치 언론의 힘을 
보여주려는 듯한, 우익주의를 지향하는 듯한 보도를 하는 이유는 
과거 일제때의 친일행위를 감추려 하는 것 때문일까? 
일제때부터 해왔던 친일행위와 지금껏 
권력에만 빌붙어서 해온 짓거리들을
모른다고만 할수 있을까? 

조선일보의 오보는 "부천 성고문 사건"에서도 나타난다.
86년 7월 조선은 사회면 머리기사에서 "성적모욕은 없고
폭언 폭행만 했다"고 검찰의 발표를 그대로 뽑고 그것도 모자라서
"운동권의 공권력무력화 책동"이라고 까지 했다.
어디 그뿐인가? 70년 전태일 사건,89년 전교조결성,
91년5월 유서대필 논란 94년6월 철도 지하철 파업 
96년8월의 연세대 사태,97년3월의 북한식량지원
....이런 것들은 아직도 그들이 냉전을 원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제시대의 많은 독립 투사들의 목적은 
"조선의 완전한 해방"이었다. 
그래서 공산주의든,민족주의든 이념 같은건 상관 없었다.
일본넘들을 한반도에서 몰아 내자는것이 목적이었으므로...
하나의 공통된 목적으로 그때까지만 해도 공존할수 있었다.

1945년 8.15해방을 맞았지만 
해방을 자의에 의해서 맞이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거기서부터 6.25의 발단은 시작되었다. 
급기야 미국의 "애치슨 선언"으로 남한을 
미국의 방위선으로 부터 배제시킴으로 전쟁의 불씨를 
던지고야 말았지만 그책임은 오로지 북한에만 있는가?

6.25는 결국 이념에 빠져 하나된 조국을 이루지 못한 
남북한의 공동책임이 우선이라 말할수 있다. 

6.25전쟁은 북한만의 책임일수는 없다.
남도,북도 모두 책임이 있다는 얘기다.
최모교수도 그런 생각이었으리라.

6.25의 피해자는 남북의 동포들 모두이다.
남의 150만,북의 250만이 사망한
6.25로 인해 득을 본 북의 김일성정권과 남의 이승만정권의 
6.25때 행적은 어떠한가? 

북은 인민재판으로 얼마나 많은 동포들을 학살했으며 남은 얼마나 
많은 청년 학도병들을 전쟁터로 내몰면서도 이승만 정권은 대전으로,
부산으로 도망을 갔던가? 그당시 전쟁초기의 방송 국군이 북한군을 
이기고 있다고 거짓부렁을 하지 않았던가? 한강을 못건넌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던가..자신들은 대전으로,부산으로 도망가면서...

조선일보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김구선생님(님은 하나된 
조선의 완전한 해방을 원했으므로)을 암살했던 
그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불렀으며 그뿐인가? 
광주시민들을 학살하고 재벌을 협박하고 수백억씩챙긴 
전모씨,노모씨들을 구국의 화신이라고 야그 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일제때부터 해온 짓거리가 있으니까 이념논쟁과 
전쟁야그에 열을 올리면서 최모교수 죽이기에 나선것은 아닌지...반공,반공하면서...

언론은 권력이 아니다.
언론은 권력을 감시,갈등,견제하고 바른길을 여는
책임이 있다.
그러나, 언론은 그 자체가 엄청난 권력이다.
언론의 엄청난 전파력과 영향력이 있으니 말이다.

90년 9월 발행의 "한국전쟁연구"라는 책에서...
최모교수의 말을 중에 "개반초반은 민족해방전쟁이었다"고 
말한 부분에 대해
최모교수는"북한자신이 남침을 '민족해방전쟁'이라고 규정했다는 
말이지 자신의 견해는 결코 아니라고 해명을 했다. 
또 그는 그러한 표현이 해석의 혼란을 
가져올까 싶어 96년에 쓴"한국민주주의의 조건과 전망"에서 
그의미를 명확히했다. 

90년9월발행의 "한국전쟁연구"라는 책에서 
최모교수의 말이 혼선을 불러온 
부분이 적지 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사람들이 구사한 용어를 사용한것"이라 했는데 
그게 혼선을 불러온 원인이 아닌가 싶다.
학자가 자신의 논문을 수정 보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서 96년에 "한국민주주의의 조건과 전망"이라는 책을 썼다
그러나 조선일보는90년당시쓴글에서만 혼선을 불러올 부분에서 
적잖게 확대 해석한 것만은 부정할수 없다. 
다시말해서 그 학자의 생각을 짚어볼 요량이었다면 
가장 최근에 펴낸글이 되어야 하는데도 예전의 자료 일부 표현만을 
발췌해 최모교수를 비판하는 근거로 사용했다.

사람하나 병신만드는 것 쯤은 식은죽 먹기다.
조선일보의 최모교수 죽이기는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정치학회는 조선일보는 그의 글의 논지를 부당하게 왜곡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잠시 한겨레 21의글을 보자,
정치학계가 무엇보다도 분노하는 것은 
월간조선 11월호 기사가 최모교수의 글중 일부표현을 작위적으로 
재단해 전체논지를 왜곡하고 있다는데 있다.
이를테면 월간조선은 최모교수의 글중 
"결국 김일성은 전면전이라는 역사적 결단을 내렸던것이다."라는 대목을 
제목으로 인용해 "6.25는 김일성의 역사적 결단"이라고 쓰고 있다. 
마치 최모교수가 6.25를 일으킨 김일성을 찬양한듯한 뉘앙스를 풍기기위한 
것이었다.그러나 다음줄에서 최모교수는 
"무엇보다도 김일성의 오판을 유도 하였던 요소는" 이라고 씀으로써 
"역사적 결단"이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됬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이전쟁의 최대희생자는 북한의 민중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쓴 대목을 "6.25최대 희생자는 북한민중"이라고 소제목으로 인용해 
쓰고 있는데 이는 마치 남한 민중이 별로 희생을 겪지 않았다는 듯한 
뉘앙스를 주기 위한것에 불과하나 다음줄에 "북한 민중은 전쟁에서 
직접적인 살상 대상이었을 뿐 아니라 전후에 자력갱생이라는 방법을 
통해 재건의 임무까지 떠맡지 않으면 안되었다"고 씀으로서 북한주민의 
이중적인 고통을 강조하는 것임을 밝히고 있다. 
이밖에도 여러곳에서 보이는 왜곡된 인용은
학술논문에 대한 비판으로서는 상식이하라는게 여러 학자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이상 한겨레 21에서 

그야말로 일개기자가 쓴 섣부른 이념적 편견일 뿐이었다.

조선일보는 이에대해 언론의자유 라고 말하는 데.
그러나 언론의 자유가 왜곡의 자유나 오보의 자유는 아닌것이다.
조선일보는 이점을 간과하고 있다.

지난 93년에도 월간조선은 한완상 부총리에 대해서도 그랬다.
그의 저서"한국전쟁과 한국사회변동" 이란 책을 문제 삼았다. 

"아,비판하는것은 언론의 자유 아녀?"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이다.
그런데 조선일보 기사는 비판하는 글의 전제와 결론이 없다.이를테면
필요한 부분만을 오려와서 인용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라는 문장에서 "싫"자를 빼면 어떻게 되는가?
"나는 공산당이   어요." 라는 전혀 다른 문장이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그런식이다.
암튼 기분 드럽다. 그따위 신문을 돈주고 읽어야 하는게.

조선일보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보를 일삼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말 그것이 알고잡다! 조선일보는 답해봐!할말 있으면!
군부독재시절이 그리워서인가? 아님 자유당시절이 그리워서 인가?
아하!일제시대가 그리워서 그런것 같다. 

조선일보의 "모 아니면 도다"는 식의 위험천만의 논리는 
요즈음하여 통신방에 북한찬양 홈페이지를 개설한 18세의 
소년에게서도 증명되어진다.
그러나 그 소년의 생각엔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하나는 이념만 을 쫓고 있다는 점이다.
이념은 좋다.그러나 실상은 보지 못한다는데서 문제는 생긴다.
북한의 실상은 어떤가? 
그들의 말대로 지상낙원인가? 
그렇다면 올 여름 수해로 고생하는 우리들에게 뭔가 구호물자라도 
보내줬어야 하는것은 아닌가? 
왜 북한의 실상에는 침묵하는것인가?
아이들이 굶어 죽고 탈북자가 늘어나는 실상은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권력층(부유층,사회지도층)의 반칙행위와 
반민주주의적 행태가 옳지 않다고 해서 공산주의를 찬양하는것은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위험천만의 생각과 상통된다. 둘다, 나쁘다!

조선일보는 언론의 책임이나 양심과는 담을 쌓았다. 
언론의 자유"라면서 근거없이 최모교수를 비난하는것은 옳지 않다.
그것은 엄연한 명예훼손죄다.
"조선일보"는 이제 폐간되어야 한다. 자기들 맘대로 오보를 해대면서 
자신들의 과거의 전력들은 국민앞에 사죄하지 않고 있다.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조선일보가 폐간되어야하는것은 마땅하다고 할수 있겠다.
왜? 그건 언론탄압이라고? 말이 안나온다!

맘대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수 없는 나라,그것은 
자유 민주주의의 나라가 아니다. 
조선일보는 학문의 자유를 말살하려한다.월간조선에서
최모교수의 글 중에서 기본 논지의 공정한 인용에 의한 
합리적인 비판이 아닌 논지를 왜곡함으로써 학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제시를 가로막아 학문활동을 크게 위축시키고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야말로 
학문의 자유를 말살하려 하는것이 아니고 무엇이랴?

5,6공세력의 비호를 다시 받고 싶어하는
권력의 꼭두각시,조선일보! 
우린 그런 꼭두각시를 더이상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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