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될대로되라) 날 짜 (Date): 1998년 11월 3일 화요일 오전 09시 39분 51초 제 목(Title): Re: 드디어 조선일보가 방송사 공격을 작. 제가 두려운건 행여나 조선일보가 기회주의적인 속성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다시 약진하는 길입니다. 지금이야 이제까지 해온 짓과 머리없고 우경화된 관변단체들의 지지로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비빌언덕없어지면 재빨리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조변석개할 겁니다. 그리고 다시 민족정론지연하겠죠. 이제까지 조선일보의 행태로 보아 이건 매우 가능성있는 일이죠. 우리나라엔 조선일보를 대신할 보수언론은 차고 넘치니 보수에 선정까지 겸한 조선일보는 종종 인용하는 weekly world news 정도의 위치만 점해도 충불할텐데 말입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사람이 자기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 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야 한단 말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