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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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rtistry (화이트헤드)
날 짜 (Date): 1998년 10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24분 15초
제 목(Title): Re: 항상 공평한 신문은 없음



또한가지 재밌는 점은, 
기자들은 이미 흘러나간 기사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희안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문지 둘둘말아서 확성기 모양으로 만들어서,
듣는 사람들에게 
일방적으로 귀에대고 말하고는 , 그것으로 끝입니다.

이번 이회창 사태에 조금 비견해서 비유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그 사건이 참인지 거짓인지를 분별하지 못합니다.
물론, 현재까지 어느정도 밝여졌는지는 모르겠으나, 

언론에서 다룰때, '검찰' '혐의' 이 두단어만 가지고도 
벌써 , 총재직사퇴라느니 국가전복적 음모라느니 (kbs 아홉시뉴스)
하고 난리를 칩니다.

시간적 뉴스를 다루는 방송, 그리고 불과 하루사이의 
사건의 추이를 가려내는 일간지에서 
이미 나름대로 사거느이 전말, 결과, 판단, 전망등이 
순식간에 나와버립니다.

아직 혐의단계인데도 말이지요.

일간지의 경우, 대부분의 우리나라 일간지는 위와같은 추측기사가 
난무하는데ㅏ, 신문에 따라 추측의 방향이 다른 정도입니다.

웃기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 "활쏘기는 군자의 덕성과 비슷한 바 
가 있으니, 활을 쏘아 과녁을 벗어나더라도 오히려 그 이유
를 자기 몸에서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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