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iggy (휘리릭~) 날 짜 (Date): 1998년 8월 8일 토요일 오후 01시 57분 38초 제 목(Title): 썩어빠진 보수단체 "비전향자 사면말라" 촉구성명 건국사 바로알기협의회(회장오제도) 등 20여개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들은 7일 정부의 미전향 장기수 '8·15 특별사면'추진과 관련, "대한민 국을 전복하려던 비전향 공산혁명투사와 친북 반국가사범들을 양심수라 는 명분 아래 준법서약이라는 종이 한 장을 받고 석방하려는 것은 부당 하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이런 사면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기를 촉구했다. 보수단체들은 이날 성명에서 "비전향 장기수와 친북활동사범들은 반 국가사범이지 이른바 양심수라는 이름의 순수한 사상 이단자가 아니다" 라면서, "이들을 ^^^^^^^^^^^^^^^^^^ 양심수라는 용어로 미화하고 자유롭게 국가전복활동을 하도록 석방-사면하는 행위를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의당 해야 할 일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비난했다. 보수단체들은 또 "비록 국가를 전복하려던 좌익수-반국가사범일지라 도 그잘못을 뉘우치고 전향하여 재범의 우려가 없음이 검찰관에 의해 확 인된다면 석방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해 석방의 전제조건으로 전향각서 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오제도 협의회장은 "정부측이 북한의 수많은 양심수들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우리 쪽만 풀어주려 한다"며 "만일 우 리의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8·15 이후 보수단체들이 총궐기해 집단행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향과 준법서약은 엄연히 다른 것이고, 준법서약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하는 당연한 의무"라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인물들에게 준법서약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주장했다. (윤정호기자 : jhyoon@chosun.com) ============================================================= -- '순수한 사상이단자' 이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가? 순수한 사상이단자... 반대말은 아마도 '앙큼한 사상이단자' 내지는 '속이 서커먼 사상이단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게 뭘까? 정말 궁금하다. -- 지금 감옥에 있는 '앙큼한 사상이단자'들이 부정하려 했던게 대한민국이라면 그 대한민국은 민중의 대한민국이 아니라 독재자, 가진자 들의 대한민국이 분명하겠군... -- 북한 양심수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왜 맨날 북한만 보지?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같은데 좀 보고 비교하면 안되나? 그 나라에는 앙큼한 사상이단자 조차도 자유롭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는데... 엠네스티 같은 데서 국내 양심수 석방하라면 왠 내정간섭이냐며 펄펄 뛰는 족속들이 북한 내정 간섭은 그리도 하고 싶은 모양 이로군... 알다가도 모를 인간들이야... -- 이봐여 아저씨들 힘 남아 돌면 수해입은 지역에 가서 좀 거드슈, 쓸데 없는데 달려들어 지랄들 하지 마시고. 댁네들이 안그래도 이나라 잘만 돌아가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