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
날 짜 (Date): 1998년 5월 15일 금요일 오전 01시 26분 36초
제 목(Title): Re: [Cap] 천하 무적 김대중


> 그리고, 제발 화풀이식 스트레스해소식 비판이 아니라 영양가있는

> 건설적인 비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위하고 아래하고를 잘 비교해 보세요...

>    그리고, 이거는 아마 욕먹을 소리일텐데 그냥 감정적으로 써본다면

> 지난번 선거때 권영길 찍었던 사람들 제발 잘난 척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최소한 자신이 적은 하나의 글 내에서, 태도만이라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권영길 찍었던 사람들이 잘난 척하고 다른 사람을 깔보면서
우아한 척 착각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회창 찍었던
사람들과 비슷한 류의 자격지심을 가지고 남들이 자신을
깔본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깔보임 당할 사람들은
DJ 맹신도와 맹목적 anti-DJ 입니다...

작년 대선 당시 글에도 적었지만, 저는 김대중과 권영길이라는
인물에 상관없이 정권교체와 노동자 권익 두 길 앞에서 고민
고민하다가 정권교체는 희망적이다, 즉 우리 국민의 현명한
정치적 판단은 충분히 신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노동자 권익
쪽을 선택했고, 내 아내 claudia는 정권교체에 대해 비관적
이면서도 혹시나, 혹은 그래도 하는 희망을 가지고 DJ를 선택
했었습니다... 어느 쪽이나 충분히 존중받을 정치적 선택이었
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양쪽 모두를 충분히 존중해 왔는데,
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보지요?

>    정말 캡춰할 가치도 없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님이 다른 사람의 글을 이렇게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도
님의 글을 보드에 적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님에게도 화풀이식 스트레스해소식 "잘못한 것도 별로 없어
보이는데 왜 트집이냐"는 식 DJ 옹호 말고, 영양가 있고
건설적인 DJ 옹호를 바래봅니다... 솔직히 님의 지금 글은
맹목적 anti-DJ들의 정치적 태도하고 별로 차이가 있어
보이지 않네요... 신뢰하는 대상이 다르다는 것 외에는...

                                           - limelite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