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9년 04월 15일 (수) 오후 02시 23분 07초 제 목(Title): 흥미진진! 구글 vs 2MB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921257183&code=41111111 쿠키 IT]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비난한 한 파워 블로거가 청와대 직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는 최근 정부의 본인확인제 법안을 거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최고 이슈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유 명 파워블로거 ‘두호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블로그 ‘두호리닷컴’에 ‘한국법 안 지키려는 얌체 유튜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두호리는 유튜브에 대해 “유튜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비스지만, 한국에서는 판도라TV나 다음TV팟 등 한국 서비스에 비해서는 ‘별로 경쟁력이 없는’ 서비스”라고 평가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349884.html 최시중 “구글이 눈가리고 아웅한다” 연합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구글코리아의 유튜브 업로드 금지조치에 대해 "상업적인 눈가리고 아웅"이라고 비난했다. 최 위원장은 15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에 참석,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으로부터 '구글코리아의 조치에 방통위가 소극적이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구글코리아의 대표자를 만나서 유튜브 사이트의 폐쇄 진위가 무엇인지, 파장이 무언지 알아보겠다. 법률적 검토를 시켰다"면서 "구글의 처사는 그들 주장대로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장애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구글에 유감을 표시한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