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8년 2월 15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25초 제 목(Title): Re: 현역 복무 보상 가능한가? >헌재 재판관들이 (남자) 사기꾼들이겠습니까. 저는 이미 그 사람들이 속임수를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만. 그걸 사기꾼이라고 부를지 말지는 모르겠군요. 글이 속임수를 쓰려는 것이 아니라는 가정 하에서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당락이 영점 몇점 차이로 결정'된다는 점을 언급하는 것을 저로서는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 보수적인(사법부가 원래 >보수적임) 헌재가 그렇게 판결했으면 국민의 기본권에 대해서 인정해야 할 >논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권위에 기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군대에 갔다 와서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치면 >합격할 수 있지만, 가산점을 받지 못하는 여자들은 공무원이 될 기본권이 >원천적으로 제한된다는 논리입니다. 여자는 합격한 사람이 없습니까? 무슨 천재들만 보는 시험입니까? 2년이나 더 공부하는 데 점수가 5%도 안 올라갑니까? 기본권이 원천적으로 제한되는 "극심한 차별을 당하게 될" 사람들이 즐거워 하고, 그 차별의 이익을 받게 되는 사람들이 슬퍼하는 이상한 일이 매일 벌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5분만 있어 보시면 저런 논리가 얼마나 허접한 것인지 알수 있을 텐데요. > 공무원 시험의 커트라인이 만점입니까? >그러면 공무원 선발은 어떻게 합니까? 만점 받은 사람은 모두 뽑습니까? 만점 얘기는 왜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헌재 판결에도 80점대라고 그랬는데요. >더 이상 드릴 말씀 없습니다. 제가 댓글을 달지 않더라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똑같은 얘기만 반복되지 더 드릴 말이 없네요. 2년 차이에 관해서 언급을 계속 회피하시니 뭐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