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itworks () 날 짜 (Date):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오후 02시 12분 07초 제 목(Title): Re: 이명박 정부부처 통폐합 itworks님의 의견에 반대 > 1. 교사 평가? > 우리나라에서 교사 평가를 (제대로) 한 적이 한 번도 없음. > 평교사가 교감으로 진급하려면, 승진점수를 따야하는데 > 시골에서 몇 년 가르쳤느냐, 교육을 몇 시간 받았느냐, > 특수학교에서 가르쳐 봤느냐 등이지 얼마나 잘 가르치느냐고 정량적으로 > 측정하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글을 잘못적었군요. 교사평가를 했다는 게 아니라 "교사 평가는 그간에도 쭉 있어왔고" 교사 평가 얘기는 그간에도 쭉 있어왔고 라고 적을 것을 단어를 빠뜨렸씁니다. 인지하고 있었는데 걍 냅뒀씁니다. 하여간에 교사평가에 관해서는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하려고 했던 것 같았는데 아무튼 반대는 전혀 아닙니다. > 2. 대안론 > 철학..이란 단어를 남발하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 경쟁이 붙었을 때 어떻게 입시위주가 아닌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요? > 현정권에서 겉으로는 고교평준화를 부르짖었지만 어느 정권보다도 > 많은 특목고 설립인가를 해 줘 왔습니다. 철학이라는 단어를 두번썼는데 남발했다고 하시네요 ^^ 설명하겠습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해야 한다라는 것과 한번 실패한 사람에게 또한번의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것 이 철학입니다. 그리고 실업계 특별전형이나 농어촌 특별전형이 교육 전반적으로 큰 문제를 끼치거나 근본적인 문제점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특목고 설립인가에 관해서는 할말 없습니다. 아무튼 내가 알기론 노무현 정부는 특목고 반대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영의 공약도 그와 일치하고 노무현 정부 정책을 계승한 것으로 압니다. > 3. 현실론 > 입시위주의 교육을 시킬 수밖에 없다면 > 어떠한 평가를 공정하게 할 것인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 불공정한 등급제 없애고, > 농어촌/실업계 특별전형 같은 뒷구멍 없애고, > 열심히 입시 위주의 교육을 "내실있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어떠한 평가를 공정하게 할 것인가에만 집중하면 된다면 부동산도 거래가 얼마나 공정하게 이루어지는가에만 집중하면 되겠죠. (물론 부동산과 교육이 같진 않지만) 평가를 공정하게 하긴 쉽죠. 일렬로 세우면 그만이니. 교육은 100년지대계라고 했습니다. 입시위주 교육을 시킬 수밖에 없다면이 아니라 입시위주 교육을 시키는 것을 바꾸도록 큰 안목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10,20년 살고 땡 할거 아니잖아요? 입시위주의 교육을 내실있게 하려면 그 내실의 요구사항이 계속 올라갑니다. 대학도 수준을 계속 올리구요. 결국 머니싸움입니다. 머니싸움의 끝은? 피폐와 부의 세습, 사회 불평등. 등등. > 4. 교사의 자질 > 저도 암기식으로 배운 세대인데, > 암기식으로 가르친 이유는 입시위주로 가르치기 때문이 아니라 > 교사자질이 이해위주로 가르칠 자질이 안되었기 때문이지 > 입시의 잘못이 아닙니다. > (수학조차도 암기식으로 가르치길래 혼자 자습했죠) > 무능한 교사를 퇴출시키자는 주장에는 동의하십니까? > (나이든 교수를 퇴출시키는 것과는 다른 주장입니다) 암기위주의 교육이 입시위주로 가르쳤기때문만이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교사도 바뀌어야 한다고 했고, 교사가 그러한 수업에 익숙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결국 능력이 안되는거죠. 무능한 교사 퇴출은 교사 평가를 도입하면 당연히 뒤따르는 것이죠. 당연히 까지는 아니겠지만 교사가 진급할 일도 없을테고 월급 깎는 것도 좀 그렇고. 쌍방향식 교육을 할 능력이 안되면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퇴출되는 것이 맞죠.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