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arang (barang) 날 짜 (Date):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오전 09시 58분 14초 제 목(Title): Re: 유시민의 대구 출마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써 놓은 걸 다시 보니, 불필요한 논쟁을 유발할 것도 같아 부랴부랴 사족을 답니다. -- 유시민이 한국정치, 특히 개혁진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본인의 원이나 불원에 무관하고, 그를 보는 시각의 다양함과도 무관합니다. 이런 이들에게는 늘 개인의 명분과 주어지는 명분이 다를 수 있겠습니다. 이를테면, 지난 대선에서 신당후보로 참여한 일, 이후 친노 단일화에 참여한 일, 등이 그러합니다. -- 말씀하신대로, 엄중한 상황입니다. 어느 한쪽의 명분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을 향해, 한쪽의 시각만으로 기회주의나 무사안일 등의 이미지를 씌우는 일이 그리 급할 것 같지 않습니다. 어느 길이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도움인가에 대한 담백한 토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