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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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itworks (맨땅케노비)
날 짜 (Date): 2007년 3월  5일 월요일 오전 11시 24분 32초
제 목(Title): Re: 정운찬



대통령으로 바로 쩜프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이회창 : 총리 -> 대통령 (거의 됐었다고 봐야죠;;)

이인제 : 경기지사 -> 대통령 (한나라당에 엉덩이 붙이고 있었다면
됐다고 봐야죠.)

이명박 : 서울시장 -> 대통령 (돌발변수 없으면 될 가능성 90%이상)

.... 등과 같이 정운찬이 가장 안정적인 대통령 되는 길을 찾으려면
정운찬이 국회의원 따위는 안할 것 같고, 게다가 그런 진흙탕에
구르고 싶지 않겠죠. 차기 정권 총리나 장관 혹은 서울시장을
노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순, 이수성 같은 경우도 학자 출신이면서 조순같은 경우는
서울시장할 때 별로 좋은 평가 못받은 걸로 기억하는데
국민들이 그때 일을 기억합니다. 아무리 정운찬이 조순과 비교불가의
인물일지라도


정운찬 왈 "방향을 제시하고 구성원들의 합의를 이끌어낸 뒤 엄정하게 집행하는 
정부의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정운찬이 잘 알고 있군요.

출자 총액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재계를 설득하고 이끌어가고
안심시키고 영향을 분석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지도자가 해야 하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리더쉽이 있어야겠죠.

말로 하는 것과 리더쉽을 증명하는 것은 천지차이가 있고
정치인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옳다라고 말하는 것만 실현시키면
매우 위대한 정치인이 될 것입니다.

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정운찬 말대로 포괄적 의미의 리더쉽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이죠.

정운찬이 나는 리더쉽이 있다는 것을 약간이라도 보여준다면
지지율이 실제적으로 응답하겠죠.

그 리더쉽이 바로 누구나 안된다던 청계천 공구리 치는 일에도
국민들은 감동합니다.



edit : 생각해보니 이명박이 정운찬에게 차기 서울시장을
제안했는데 정운찬이 거절했었네요.
이양반 대통령 자신있는가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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