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7년 2월 26일 월요일 오후 08시 02분 39초 제 목(Title): Re: 황우석, 노무현, 유시민 >저는 그러한 행태에서 >노무현의 독선과 오만함이 드러난다고 생각하고 님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게 님의 오해죠. 저 역시 노무현이 독선적인 면이 있고 오만했던 적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지적하고 싶을 때 다른 단어를 찾지 못하면 "독선" 이나 "오만"이란 단어를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만과 독선"이란 두 단어를 붙여 쓰는 레토릭은 절대 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일부의 노조에 대해서도.. 차라리 쌍욕을 하면 했지 "귀족노조"라는 단어를 제가 사용할 일은 없을 겁니다. @ 아마도 노무현에겐 오만도 독선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셀라님이랑 논쟁하다 보니 그렇게 착각하신 걸로 생각합니다만.. 전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과 딱지를 붙여 비난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겁니다. 가끔 열받을 때는 그런 적이 없지도 않았습니다만.. 요즘은 딴나라당이나 차떼기당이라는 단어도 전 안씁니다. 그분들께 그만큼의 존중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만.. 저 기분풀이 하자고 그런 단어를 써봤자 실제로 득이 되는 것도 없죠. 님만 해도.. 박기영을 재고용(?)한 게 과연 정당한 일인가 문제를 제기해보려고 글을 쓰셨는데 "오만과 독선"이란 단어에 발끈한 사람들과 곁다리 논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