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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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Lennon (유정이아빠)
날 짜 (Date): 2006년 2월  9일 목요일 오후 04시 17분 27초
제 목(Title): 유시민 청문회 중에...



이런 일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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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씨 "심재철 의원도 있었다" ... 한나라당 의원들 급히 제지

△ '서울대 프락치 사건' 피해자 전기동 씨

유시민 내정자 인사청문회에서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대한 
증인 영상상영이 거부당하자 한나라당 보건복지위 의원들은 국회기자실에서 
증인 인터뷰 영상을 상영하고 회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뜨거운 이슈임을 증명하 듯 수십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는 한나라당의 '자살골'이었다. 한나라당 의원들과 함께 나타난 
증인인 전기동 씨가 "유시민이 직접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심재철 의원도 당시 사건에 함께 있었다"는 증언을 남기고 돌아간 것.
  
전기동 씨가 예상치못한 발언을 쏟아내자 한나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이를 급히 제지하려 했으나 이미 늦은 상태였다'
  
전기동 씨는 "서울대 프락치 사건이 아니라 폭력고문조작 사건"이라고 
목소리를 높인 뒤 "유시민 내정자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모든 공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기동 씨는 "11일 동안 서울대 학생관에서 
폭행과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다.
 
전기동 씨는 "유시민 의원이 이 사건에 깊숙히 관여했다"고 말한 뒤 
이를 구체적으로 묻자 "당시 회의에 참석하거나, 조사기록을 전달하는 등의 
일을 했다"고 밝혔다. 전기동 씨는 '유시민 내정자가 직접 폭행을 지시했냐'는 
질문에도 "그런 일은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전 씨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심재철 의원은 B팀 유시민은 A팀으로 
구성됐다"면서 "유시민은 폭행하고 때릴때는 '살살' 빠졌다"고 말했다. 
전씨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유시민 내정자는 당시 폭행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지시 여부도 확인하기 힘들다.
  
유시민 내정자와 함께 학생운동을 했던 한나라당의 심재철 의원이 거론되자 
한나라당 당직자들이 전기동씨를 급히 제지하는 헤프닝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은 "이제 그만합시다"라며 전기동 씨를 제지하고 나섰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준비한 회견에서 오히려 유시민 내정자가 '서울대프락치' 사건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오고 심재철 의원이 가담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회견은 머쓱한 '자살골'로 끝나고 말았다.

http://blog.naver.com/iamgunny/30001623721 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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