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구르미 (구르미) 날 짜 (Date): 2005년 8월 19일 금요일 오후 12시 42분 33초 제 목(Title): Re: 노회찬 파이팅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Nevido (Let It Be) 날 짜 (Date): 2005년 8월 19일 금요일 오전 09시 23분 19초 제 목(Title): Re: 노회찬 파이팅 민노당의 정책이 상당히 제 취향에 맞긴 한데 가끔 좀 이해가 안되는 구석이 보여 망설여집니다. 일전의 김선일씨 사건 때 권영길의원이 언론에 나와 김선일씨는 민주열사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그때도 지금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의 주구가 되어 봉사했고 의도 자체도 제국주의의 폭력에 편승해 위험하기 짝이 없는 근본주의 종교를 포교할 목적 이었던 사람이 민주열사라면 민노당이 생각하는 민주라는게 저랑은 많이 다르거든요. 물론 열린우리당이 가끔 한나라당이 항상 보여주는 닭대가리 짓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말입니다. ---- 근데 진짜 권영길 의원이 "김선일씨는 민주열사"라고 소리쳤나요? 언론에 나와 그랬다면 기록이 있을 법도 한데.. 혹시 관련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이라면 저도 이해하기 힘든 일입니다. 김선일씨가 죽은게 6월이고 권영길씨가 총선에서 당선한 것은 4월인데 그사이 5월이 끼어서 민주열사 추모회같은 집회가 많이 열렸었죠. 권영길의원이 국회에서 처음 발언할 때쯤 "민주열사"와 "김선일" 두단어가 동시에 등장하긴 ㎎습니다.. "미국의 주구"라는 표현은 상당히 심하군요. 김선일씨의 이메일에 의하면 이라크에 가서 미군의 만행을 목격하고 나서 좋았던 미국에 대한 인상이 다 허물어졌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