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laudia (가 아님...맧) 날 짜 (Date): 1998년03월21일(토) 16시40분52초 ROK 제 목(Title): Cap:나도 판단유보.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기차여행) 날 짜 (Date): 1998년03월21일(토) 16시34분03초 ROK 제 목(Title): 나도 판단유보. 사실 아이디가 없어서 별로 포스팅 할 여유는 없지만.. DJ 에 대한 판단은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지금의 DJ 는 지난 정권이 남겨놓은 것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불과 합니다. DJ 아닌 그 누가 되었어도 금융실명제는 폐지됐을 것이고 정리해고제는 도입되었을 것이고, 인사청문회는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만을 가지고 DJ 를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보는 이유는 이것은 DJ 를 판단할 기준이 못 된다는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할 수 있는 일과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할 수 없는 일로는 평가가 불가능하겠죠. 전 지금 정권교체를 실감합니다. 우리의 정보기관이 정치노름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약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영영 역사에 묻힐 그런 얘기들이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더군요. 우리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되는 최고 첩보 기관이 본연의 임무는 뒤로한 채 정권의 시녀노릇을 해왔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 그 사실을 만약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이렇게 가시적으로 볼 수 있었을런지요. 아무튼 전 DJ 가 당선된데 큰 불만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개혁조치에 약간 실망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더군요. 우리의 세금을 가지고 운영되는 최고 첩보 기관이 본연의 임무는 뒤로한 채 정권의 시녀노릇을 해왔다는 사실을 누구나 다 아는 그 사실을 만약 정권이 바뀌지 않았다면 이렇게 가시적으로 볼 수 있었을런지요. 아무튼 전 DJ 가 당선된데 큰 불만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개혁조치에 약간 실망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경제난국이라는 현실 때문인지 크게 문제삼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제가 표를 준 대통령은 아니지만 아직은 기다려 봐야 될 때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