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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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5년 8월  5일 금요일 오전 05시 52분 02초
제 목(Title): Re: 조종사 근무시간 과연 많나?


>"아시아나의 비행시간은 월 평균 66∼70시간 정도이고 인천∼미국 LA 노선을 월
>3회 왕복하면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1000시간/12개월)/(13~14시간)을 
>계산해보면 월3회 왕복은 맞는 것 같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LA는 13~14시간이 아니고 10시간입니다.


나 원, 님의 상식으론 LA만 왔다갔다 할거라고 생각하나요?

그 기사를 참고로 해서 비행시간 년1000시간이면 월 미주 노선 3번 왕복 정도는 

맞는 것 같다고 한 겁니다.


>그리고 현재 1000시간은 데드헤딩을 
>포함하지 않은 것이니 1200시간으로 잡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편도 10회라고 
>말씀을 드리니 살짝 LA왕복을 뉴욕왕복을 포함한 미주 왕복으로 말을 바꾸고 
>실제는 비행시간이 저것보다는 많을거라며 (활주로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걸
>포함해서 10시간인 걸 설마 모르시진 않을텐데) 최근 글에서도 여전히 "3번 
>왕복 정도가 맞는데요?" 라뇨!


누구 맘대로 1200시간으로 잡는 게 맞는데요?

기사나 제대로 읽고 말하세요.

기사의 원문을 보면 "반면 비행 시간은 양사 월 평균 66∼70시간 정도.  

인천∼미국 LA 노선을 월 3회 왕복하면 채울 수 있다.  특히 대한항공은 비행기 

조종을 위한 이동 시간(데드헤딩)도 비행 시간에 포함돼 실질적인 비행 시간은  

더욱 줄어든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그 기사의 왕복 3회 이야기에서 말한 비행시간은, 년간 1000시간 이하의

비행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승객으로 가는 시간의 노동강도는 조종사로 가는 시간의 노동강도보다 
>낮다고 한 게, 승객으로 가는 게 노는 거라고 한 건가요?"라고 하셨습니다.
>승객으로 가는 건 놀면서 가는 것 맞습니다. 객실에서 무슨 비행교본 보면서 
>갑니까? 이건 이론의 여지가 없는 fact 아닙니까? 저기에 발끈하시면서 
>조선일보식 왜곡이네 어쩌네 하시면 적반하장 아닙니까. 


"누구는 데드헤딩을 비행시간에 넣어야 하고 수당도 줘야한다고 주장하는데, 

그에 반해서 누구는 놀면서 가는데 왜 그래야 되냐고 한다"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좆선식 왜곡이라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이젠 앞의 이야기는 빼고 뒤의 이야기만 가지고서 fact라는 주장을 

하는데, "누구는 시차적응이 뭐가 힘드냐 놀면서 가는데. 이러는거고요." 라는 

말이 단순히 fact에 관한 이야기란 말입니까?

그런 거라면  당신이 했던 말이 "난 이런 주장을 하는데, 누구는 fact를 

말한다" 는 이야기였단 말이에요?

좆선식 왜곡도 여러가지로 하시는데, 웃기지 좀 마세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3교대는 시차적응이 아니라 출근시간이 바뀌는 거고 
>그게 일주일 단위로 규칙적으로 바뀌는 거니 3교대랑 비교는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설사 교육을 못 받고 노력을 덜 하고 사업이 망해서 택시 운전하는 
>사람들이 조종사보다 훨씬 중노동이라 한 들 그게 어쨌다구요?


파업조종사들이 비행기의 안전 운항에 심각한 위협을 줄 만큼 중노동이라고 

주장하니까, 뭐가 그렇게 안전에 위협이 될 정도의 중노동이냐고 한 겁니다.

그리고 조종사의 경우보다 훨씬 중노동인 일들에 비하면 훨씬 덜 힘든 일을,

중노동이라고 땡깡을 부리는 사람이 있으니 한 말이고요.

그런 이야기에 무슨 문제가 있다고 "교육을 못 받고 노력을 덜 하고 사업이 

망해서 택시 운전하는 사람들"과 같은 표현이 나오는지도 모르겠거니와, 그런 

한심스런 표현을 거리낌없이 해대는 작태에도 기가 막힐 뿐입니다.

하긴, 귀족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귀족에겐 그런 표현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건지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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