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5년 8월 5일 금요일 오전 02시 20분 25초 제 목(Title): Re: 조종사 근무시간 과연 많나? >어쨌거나 비행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간인데, 그런 시간을 승객 자격으로 가는 >시간과 마찬가지라고 하는 것은 노뵤님 혼자만의 생각일 뿐인 걸로 보입니다. >=== > 승객 자격으로 태펴양을 건넌 후 8~10시간의 시차 적응에서 오는 피로는 >어떻하구요? 사무실에서 8시간 일 한 피로 = 비행기 안에서 8시간 앉아있는 >피로/시간낭비 + 밤낮이 바뀌는 시차 적응으로 인한 피로라고 생각하는지? >밤낮이 바뀐 상태에서 다시 일을 해야할 때의 꿀꿀함을 모르시기 때문에 >주장이 평행선을 긋는듯. 일3교대 근무 같은 택시 등의 다른 운전 일이나 생산현장에서의 일 등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승객자격으로 이동한 후 충분한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면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런 승객자격으로의 이동시간을 다른 비행시간과 다 합쳐도 총 비행시간은 1200시간 이하이고, 그건 조종사들의 비행보다 노동강도가 결코 낮지 않은 다른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거의 2000시간 이상을 거의 동일한 노동강도로 일하는 것에 비하면 별 것 아닌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한 말은, 비행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시간과 승객 자격으로 가는 이동시간은 피로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것은 당연하고, 그 외에도 일에 대한 부담 등 많은 차이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노뵤님께선 운전하는 것과 승객으로서 타고 가는 게 피로의 정도나 일의 부담 등 모든 면에서 같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전 그런 생각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절대 다수가 저처럼 생각하리라고 본다는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