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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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arkeb (parkeb)
날 짜 (Date): 2005년 7월 28일 목요일 오후 10시 57분 44초
제 목(Title): [펌] 같이 살자.. 조종사..


의 호소라고 다음에 올라왔군요.

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15
&articleId=18105&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제가 읽은 귀절중 몇가지 인상적인 부분들만 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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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프랑스 월드컵 때, 국적항공사인 프랑스에어가 파업을 했지만 
프랑스언론은 파업사실을 간단하게 보도했을 뿐, 
3,4억 고액연봉자니 이 국가적 중대한 축제기간에 파업이라며 조종사 죽이기에 
열을 올리지 않았고 
시민들도 ‘XX끼들,귀족노조의 배부른 파업’라며 벌떼처럼 동조하지 
않았습니다. 

(중략)

바로 그들의 국민의식,노동의식이 우리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언론은 언론본연의 자세로 시국을 바라보고 보도하며, 
시민들은 같은 노동자로서 그들이 받는 월급보다 그들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이해할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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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조종사 아저씨. 그래서 에어 프랑스에서 요구한게 님들이 요구한

출장지 호텔 골프채 비치, 해외 별거가족에게 비즈니스석 등 항공권 14장 지급, 
기장에게 객실승무원 교체권 부여, 비행임무 전 약물 및 음주 검사 중단, 여성 
조종사 임신시 2년간 임금 100% 지급, 기장 승격시 영어시험 조건 폐지, 사고 
조종사에 대한 회사징계 금지, 회사의 블랙박스 기록 열람 제한, 개인 여행을 
위해 조종실 출입을 무제한 개방, 10일 이상 무단 결근시에도 연락만 하면 징계 
금지

것과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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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당장 
우리국민의 노동운동에 대한 선진화된 의식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비판해야 할 대상과 옹호해야 할 대상을 구별해주길 바라며, 
무조건적인 비판과 옹호 또한 바라지는 않습니다. 
눈과 귀가 두 개 임은 한쪽만을 보고 듣지 말라는 것이고 하나의 입으로 
두말하지 말라는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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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하는 얘기는 우리 국민의 노동운동이 상당히 후진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기가 막힐 뿐입니다.

하나의 입으로 두말하지 말라.. *피식* 안전을 위한 시금석을 놓겠다는
당신들 요구사항을 왜 하나씩 철회하시는지요? 하나의 입으로 두말을 스.스.로.
하시는 것은 무슨 이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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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사태를 복잡하게 만든 것은 
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회사 경영층의 방침과 
출세에 눈이 먼 중간관리자가 조종사들의 출신간 역학관계를 이용한 분열작전 
임을 혹시 아시는지요..? 
노조가입은 본인의사에 준한다 하지만 
자신의 출세만을 위해 노조불가입 및 노조탈퇴를 한 자. 
노조원이면서 동료들의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자들이 여러분들은 더 바람직해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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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입은 본인의사에 준한다고 스스로 얘기했습니다. 노조가입안하는
사람이 출세만을 위해서? 노조탈퇴도 역시? 뭔가 모순이라고는 생각안합니까?

기가 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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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혜택 받지 못할 바에는 남들도 혜택 받아서는 안된다는, 
내 월급이 오르지 않을 바에는 너가 더 받는 것은 용서 못한다는 
우리의 삐뚤어진 의식과 정서는 결국 보다 나은 노동자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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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가관일세? 그 우리에 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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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종사들의 이번 파업이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행하여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액연봉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욕을 먹어야 한다면 이는 너무 억울하다고 
봅니다.. 
노동투쟁이든 파업을 하든 당사자들에 대한 비판의 글을 올리고 싶다면 
먼저 그들의 사이트나,,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진의를 파악한 후, 
님의 관점에서 비판을 한다면 좀도 설득력이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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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고액연봉자라고 해서 사람들이 욕하는 걸로 생각하니? -.-;;

그리고 너네 글 읽고 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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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말입니다.. 이분 원래 대한항공 조종사라고 하셨습니다..

XXXX : 한 조종사의 작은 호소문 [7]  
 
궁굼해 하시는분이 있어 밝힙니다.. 
저는 아시아나 조종사노조와 그 뜻을 같이 하고 , 
그들의 단체협상 투쟁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대한항공의 조종사입니다..  

그래서 리플중 이런게 달려 있군요..

이 조종사는 거짓말장이 같군요. 아래 글에서 자신을 대한항공 조종 사라고 
밝히셨는데 왜 이글에는 어머니 이야기가 나오면서 파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지요. 결국은 아시아나 조종사면서 대한항공을 파시는 것 아닌가요. 이런 
당신의 글에 어떻게 신뢰를 느낄 수 있습 니까. 결국 당신의 글 모두가 
거짓이라는 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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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 : 대한항공에서 의도적으로 아시아나 조종사님들을 욕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만 더..

국민의식 운운하는 키즈의 모분이 자꾸 이분과 겹치는군요.. 국민의식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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