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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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5년 7월 21일 목요일 오후 01시 06분 11초
제 목(Title): Re: 입시


zeo 님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만...

현실이 현실이다 보니 타협으로 나온게 현재 제도지요...

전국적 시험안은 저도 대찬성입니다.

현재의 하루에 3년치 평가를 단번에 해버리는 건 문제가 있죠.

다만 회수를 학기당 1-2 회정도로 줄이는 게 시험관리 부담을 줄이겠지요..

월말고사는 그냥 자체 평가정도로 하고... 입시성적에는 반영하지 않고...

다만 가중치를 부여하는 건 좀 생각해야 하는 데 학년/학기로 구분하지 말고 

예를 들어 수학 II 을 2학기에 걸쳐 가르친다면 수학 II의 1학기를 듣는 

모든 학생 (그게 2학년2학기건 이건 3학년 1학기건 ) 같은 날 시험을 치르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즉 대학교의 강좌 개념처럼 학년에 상관없이 

그학기의 모든 수강생이 같은 시험을 치는 거죠. 

그러면 따로 학년별 가중치가 필요가 없죠.

성적도 수학 성적이 아니라 수학 I 성적, 수학 II 성적이  따로 나와서 

대학이 알아서 반영할거고...

그러면 재수 하는 학생이나 외국고등학교에서의  편입자도 그 시험들을 

다른 재학생들과 같이 보면 되는 것이도..

> 1. 전국 고교의 우열화 : 점수 까발려지지 않아도 언젠가는 알려지게 마련.
> => 3불 정책을 종교로 삼고있는 현 정권이 반대할 것임.

이건 시험주관기관에서 통계를 내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 
시험결과 데이터에 재학하는 고등학교 코드를 빼버리면 돼죠.
단지 주민등록 번호로만 인덱싱 하면 돼죠.

결과통보도 개인별 데이터만하고  학교에는 따로 집단데이터로는 
통보하지 않고...
학교내의 석차는 (어차피 입시반영은 안되지만) 월말고사로 내면 되죠.

물론 학교 자체에서  집계한다든가 하면 어느정도 윤곽은 나오지만
그정도는 현재의 EBS 모의 수능 등으로도 어느정도 나오고...
전국적 시도별, 학교별  서열화니 하는 건 없죠.

그리고 현정부의 3불정책도 더 정확히는 고교 서열화를 막는게 아니라 
그 서열을 내신성적 평가에 반영하는 걸 반대하는 거죠.

> 2. 외국 살다온 사람이나 검정고시 본 사람은 어찌 될 것인가?
> => 소수라고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 건 아니겠죠?

이 사람들도 재학생들과 같은 시기와 시간에 시험을 보면 됩니다.
하루에 수1-1,2, 수II-1,2 학기 시험을 몰아서 보면 돼죠.
학기당 1회시험이라면 한번에  될것이고 학기당 2회라면 
3개월 간격으로 2번 에 걸쳐 시험을 봐야 지요..
이게 가능하도록 시험시간을 조절하거나 시험일정을 
1회당 이틀정도로 연장할 필요가 있을수도 있긴 하겠군요...

> 3. 재수하고 싶은 학생은 어찌되나?
> => 재수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네요. 고교 3년을 다시 다닐 수도 없고..

예 저는 재수는 반대합니다. (기회 균등) 꼭 재수하려면 위 2항과 같은 
절차를 거치면 가능하긴 합니다.

> 4. 예체능은요?
예체능도 어차피 예체능 끼리 경쟁하는 것이니 위제도에서 
문제 될거 없습니다.  평균점이 낮긴하지만요...

> 학원의 난립과 공교육 정상화는 상당한 효과가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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