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virt ( TЯIV) 날 짜 (Date): 1998년03월15일(일) 18시12분19초 ROK 제 목(Title): [Cap] 김대중정부...이젠 못믿겠다.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8년03월15일(일) 13시42분34초 ROK 제 목(Title): 김대중정부...이젠 못믿겠다. 어딘가 모르게 모든것이 음모가 보이고 어딘가 모르게 불안하기짝이없다 그토록 목청높이 외쳐오던 공약들은 imf하라는 변명으로 한가지도 지키지 않으려한다. imf와 별상관없는 공약도 imf하라는 이유로... 인사청문회,작은정부지향,청와대축소,대통령권한대폭축소... imf와 별상관없는 것들이다. imf하라는 이유로 정말 안타깝게 폐기된 금융실명제만 불쌍하다. 가진자,기득권자,권력자,재벌들에게 처절하게 당해버린 금융실명제이다. 정말 기대이하이다. 이럴줄알았으면 김대중씨를 찍지말고 차라리 이회창후보나 이인재후보를 선택할걸 그랬다. 차라리 그들이 더 낳을줄 모른다. 평생을 정치꾼으로만 생활해온 정권이 어딘가 음모가 보이고 술수만 보여준다.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다. 누군가가 좀더 지켜보잔다. 6개월에서 1년만 더 기다려보잖다. 그들도 실망하는 입장이다. 더 기다려보고 안되겠다싶으면 그때 비판하자고 한다. 지금..그들이 하는꼴을 보면 더 기다릴필요가 없다. 모든것이 허물어진다. 아이들은 미래를 물고 늘어지고 나이든 사람은 과거를 물고 늘어진다. 현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미래나 과거를 만들어낸다. 노인들의 미래는 과거이다.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지금'을 통해서인데, 많은 사람들은 시간의 굴레에 묶여 있어야 편안하리만큼 무력하다. 과거와 미래를 원한다면 '지금 이 순간'을 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울고 꽃은 핀다. 중요한 건 그것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