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8년01월06일(화) 19시38분17초 ROK 제 목(Title): i 지금 내 주변에 해고되는 사람들 지금 내 주변에 해고되는 사람들은 모두 노동자 입니다. 그들은 연구원도 있습니다. 다행이 저는 해고를 모면했습니다. 그런데 그사람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일한 것이 죄가 되는지. 아니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 죄가 되는지. 저는 제 주변에서 해고된 사람들을 봅니다. 그들이 공부 안해서 노동자가 된것은 물론 아닙니다. 사용자가 아닌이상 노동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노동자는 당당하게 자신이 노동자 임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우리 노동자들이 왜 모든 책임을 전가 받고, 계엄령을 만들어 내야 하는 사람인가늘 생각합니다. 바로 어제까지 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동료를 생각하면서요. 그는 이제 제엎에서 같이 일을 하던 사람에서 제외된 사람입니다. 그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