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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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disgust (정말역겨워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9일(금) 07시04분43초 ROK
제 목(Title): 호남의 몰표에 대해 역겨운가?



 호남에서 나온 이번의 몰표에 대해서도 지역감정이네 어쩌구 하는 인간들이
 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정권교체의 호기였던 87년 대선에서 학살자에게 무더기표를 주었던 곳이 어디던가?
 지역감정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헌정을 파괴하고 양민을 학살했던 인간에게
 고향사람만이라는 이유만으로,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 표를 주었던 그 알량한
 생각들이 지역감정이 아니었나?

 87대선이 끝난 후, 92대선에서 김영삼이 저들과 손잡고 정권을 잡은 후 저들이
 낄낄거리면서 "너네들은 아무리 안돼"라는 일제치하에서부터 계속적으로 권력과
 부를 움켜쥐고 군림해 온 집단들의 비아냥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한 적이 없는가?

 나는 호남의 몰표를 정권교체를 끊임없이 열망한 사람들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리지역에서는 그래도 10%쯤은 김대중에게 주었는데 호남은 너무한다고 주장하는
 부류의 인간들은 자기는 지역감정으로 투표를 하고나서, 정권교체를 희망한
 사람들의 표를 마치 자기가 한 양 주접뜨는 역겨운 위선의 행위다.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정권을 잡는 것을 두려워하기는 고사하고 다른 지방
 출신의 정치가가 권력을 잡기를 혐오하는 종족들을 보면 토악질이 날려고 한다.

 역겨운 그대들을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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