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mhhwang (오히려전법맧) 날 짜 (Date): 1997년12월19일(금) 04시26분02초 ROK 제 목(Title): [대선/김대중] 일등공신 김종필 번호 : 13/487 입력일 : 97/12/19 03:19:11 자료량 :40줄 제 목 : [대선/김대중] 일등공신 김종필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의 일등공신으로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를 꼽는 데 주저할 사람은 별로 없다. 대통령 후보 단일화에 따른 역풍도 만만치는 않았지만 김 당선자가 국민회의와 자민련의 단 일후보가 되지 못했다면 처음부터 당선 가능성이 희박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이번 대선에서도 기승을 부린 `북풍'이나 `반 호남'의 배타적 지 역감정은 자민련의 `엄호'로 그나마 영향력을 줄일 수 있었다. 김대중 당선자가 충청권에서 상당한 표차로 2위를 따돌린 것 또 한 김 명예총재의 헌신적 활동의 결과로 보인다. 자민련 지지 성 향의 충청표는 지난해 4·11 총선 때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결 속도를 보이며 김대중 후보로 옮겨갔다. 김 명예총재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지 역기반인 충청권을 오르내리며 일선 시·군·구까지 샅샅이 훑었 다. 그는 자신의 정치생명을 건 이번 `단일화 투자'가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앞으로 들어설 김대중 정권의 50% 지분을 가진 `대주 주'가 됐다. 또 공동정권의 실세 총리는 물론 내각제 개헌 뒤 연립정부의 초 대 총리라는 꿈에도 그리던 `1인자' 자리도 넘볼 수 있는 디딤돌 을 마련했다. `반 김대중'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김 당선 자의 지지율을 두자리 수로 끌어올린 박태준 자민련 총재와 박준 규 최고고문, 박철언 부총재 등 `3박'의 맹활약 또한 김대중 후보 당선에 기여했다. 김 당선자가 텔레비전 토론 준비 등으로 지방유세를 대부분 포기 해 이들 자민련 지도부의 일선 유권자 접촉활동은 더욱 빛을 발했 고, 김 당선자도 “대단히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다.박중언 기 자 ▣ 대통령선거 투·개표 현황을 생중계합니다 www.hani.co.kr ▣ ◐◐ 97년12월19일03시18분 -한 겨 레- 제공 http://www.hani.co.kr ◑◑ --- (from 한겨레) +-----------------------------------------------------------------+ | 오히려 전법 없이도 살수 있는 놈이죠. (시그 보면 볼수록 꿀꿀~ ) | | e-mail:s_hmh@cais.kaist.ac.kr pager:015-422-0397 | +-[광고]Visual C++ 동호회: bbs ohm.kaist.ac.kr/Software/VC++ | URL http://volt.kaist.ac.kr/~vcp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