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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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HellCat (아가남편)
날 짜 (Date): 1997년12월17일(수) 04시33분28초 ROK
제 목(Title): 미국서 라디오를 듣다가



며칠전에 우리동네에도 AM 에서 한국방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차에서 운전할때 마다 계속 들어보고 있는데요.

어제 황당한 방송을 들어서 이게 뭔소린가 해서요.

중간부터 들어서 무슨 소린지 자세하게는 모르겠고

청취자들이 김영삼이 대통령 하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 하는 의견을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봐도 대통령 하야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설마 이게 사실이라면 이건 정말 역사의 죄인이 되는 일인데..

그리고 뭘 그렇게 책임자를 잡아서 어쩌고 문책하고 그런 일이 많습니까?

그 버릇들은 여전하군요.

금융계에서 오래 일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 외삼촌께서 금융계에서 (주로 외화은행) 쪽에서 오래 계시다 리타이어
하셔서 들은 이야기 인데. 한 5 년전에 뵈었을때 한국 뱅킹시스템이 너무
다른 시스템에 비해서 (국내의) 낙후 되었다는 말씀 그래서 개방을 하면
아마 당장은 많은 피해가 올 것이다 라는 말씀 그러나 해야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사람들이 정신을 차린다 라고 하셨는데

그때 덧붙이신 말씀이 이전에는 많이 챙기는 사람 그리고 전혀 챙기지 않고
딱딱하게 구는 사람 두가지 종류의 사람 다 사회에서 견뎌낼수가 없는
세상이었다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즉 그런데 뭐가 바뀌면 결국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잡아 족치지 않고서는
넘어갈수가 없다는 말씀이고 그리고 그 누군가는 대부분  힘없는 사람 몇
희생시키는 경우가 제일 많다.

그리고 실제로 융자가 들어올때 도저히 허가를 내줄수가 없을 경우
옛날 (언제정도인지 잘 모르겠음) 에는 그럴때 그걸 못내주고 거절 하려하면
어떻게 알고 어디서 잠시 보자고 한다.

그렇게 융자를 해주면 결국 또 누군가에게서 뭉치가 날라오게 되고 그걸 또
거절하면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

그런데 결국 나중에 희생되는건 이런 자리에 있던 사람이다 라는 말씀.

그리고 지금 현재 이런 사태가 생기는걸 대기업은 뭐 거의 6 개월 이상 전에
다 알고 돈들 미리 다 사채시장에서도 뽑아 놓아서 지금은 뭐 사채시장에서도
돈이 나올데가 없다던데요.

피보는건 준비없었던 중소기업이고 뭐라더라 지금 이자율이 거의 25%정도?
그런데 실제로는 거의 40% 라던가. 그리고 담보를 확실하게 줘도 돈을
못빌린다고 하던데.

어쨌던 상당히 depressing  한 소리만 들리는군요.

일단 환율이 안정되어 간다는 소식이 들리니 다행이긴 한데..

음..한국에 마구 전화질을 하면 한국에 달라가 조금이나마 들어가게 되는건가?

근데 얼렁들 미국 전략사업등을 개발들 안하고 뭣들 하는 건지
그런거 한개쯤은 있어야 흥정이든 협박이던 배째라 전법이든
뭘 할 텐데.. 어디 온실 잔뜩 만들어서라도 사탕수수를 재배해서 미국에다
우리 시장 개방할려면 너네도 땅콩이랑 사탕수수 수입개방하라고 딜을 하자고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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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t_snddis(KIDS[i].fd, (struct t_call *)NULL) == -1)
    { t_error("날 죽여라!!"); longjmp ((jmp_buf) HELL, -1); }
--- dkim@sur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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