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Ugaphite (우 가 ) 날 짜 (Date): 1997년12월16일(화) 16시59분55초 ROK 제 목(Title): Re: 찬성] 이회창~ 3김청산~ 김대중씨의 일생의 목표가 국회의원과 야당 총재, 그리고 야권 제1 후보 였다면 지역감정의 최대 수혜자는 정말로 김대중이었을 겁니다. DJ의 1/10만큼이라도 전라도의 한을 짊어지고자 노력과 열정을 기울였던 정치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DJ에 대한 전라도의 90% 이상의 지지는 분명 욕먹어 마땅 했을 겁니다. 영남권에서 DJ의 10% 이하의 지지도를 이성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김대중씨는 왜곡된 지역감정의 최대 수혜자일 겁니다. 몇년전 TV에 나온 한겨레 신문의 광고문구를 기억하십니까? '한겨례 신문은 그가 돌로 차 유리창을 깼다고 보도하지 않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그가 아기를 구하기 위해 돌로 차 유리창을 깼다고 보도합니다.' 언론의 공정성을 강조한 어느 유명 언론인의 말을 차용한 광고였죠. 마찬가집니다. 무수한 잘못과 식언을 이유로 김대중씨를 비판하기는 쉽습니다. 잘못들과 식언들을 한 건 사실이 니까요. 전라도의 DJ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비판할 수 있습니다. 90% 란 분명 이성적 판단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DJ가 왜 그런 잘못을 저지르는지, 왜 식언을 줄기차게 거듭하는지, 왜 전라도인들이 그런 비이성적인 잘못을 저지르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지 않고 단순히 눈에 보이는 사실만을 가지고 비판한다는 건 현명하다고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왜 유리창을 깼는지 알려 하지 않고 유리창를 깬 사실만 가지고 체포하려는 경찰을 우리가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프리버드 님 당신에게 쓴 글은 아닙니다. 당신이 이런 논리를 모를 리 없을 테니까요.. 다른 분도 그렇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님에게 눈살을 찌푸리는 이유는 당신은 고의적으로 손가락만을 보는 체 한다는 겁니다. 달을 충분히 보고 있으 면서도 말이지요..) 그럼... 우 가 " ahemsrjtdms skdml qnstls, wkdkdml qkstkdp qnfrhkgks rjtdle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