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1월26일(수) 19시41분04초 ROK 제 목(Title): 약한 고리가 이건가? 요사이 경제적 상항이 어렵다고 언론에서 떠들고, 기업체가 망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IMF인지 몬지에 대해 입에 거품물고 이야기 하는 것도 많이 본다. 여기서 멕시코, 남미의 경제 위기에 대해 다른나라들이 받은 경제적 영향과 홍콩, 동남아, 남한의 위기 상항이 만든 미국,일본, 영국에 대한 경제 적 영향을 생각해 본다. 남미나 멕시코도 무형가치(화폐)에 의한 무형가치(화폐) 의 투기, 선물 경제 와 외국 투자자본에 대거 이탈이 만든 것이지만 그 영향력은 지역적이였던 것으로 생각된다. 반면, 홍콩, 동남아, 남한에서 발생한 비슷한 상항은 그 효과에서 차이가 있다. 왜 그럴까. 자본주의 고도화가 무형가치에 대한 거품을 만들고, 경제 외적이 작용에 의한 경제 법칙의 외곡으로 공항이 약화된 대신 장기적인 불황과 단기적인 활황으로의 왜곡. 그가운데, 경제적 법칙이 더이상 경제 외적 요인에 의한 통제로부터 벋어나 스스로 자신의 법칙을 관철 시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초보적인 생각. 멕시코나 남미는 아직 세계 자본주의 체제내에 완전히 귀속되지 않고 있었던 상항과 세계 자본 주의 체제내에서는 그 역활이 크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 반면, 홍콩, 동남아, 남한은 세계 자본 주의 체제내에 완전히 귀속되어져 있고, 세계 자본 주의 체제내에서 그 역활이 명확하기 때문이라는 생각. 그러므로, 홍콩, 동남아, 남한에서의 위기가 미국,일본, 영국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결국, 홍콩, 동남아, 남한이 약한 고리가 되지 않는가 하는 초보적인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