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cdpark (박종대) 날 짜 (Date): 1997년11월14일(금) 14시23분50초 ROK 제 목(Title): Re: 정말로 통추 구성원일부가 구국민회의로 이부영 의원과 박계동 전의원 등등은 국민신당으로 간다고 합니다. 흑... 이합집산의 시대... ------------------------------------------------------------------------------ 번호 : 18/387 입력일 : 97/11/14 10:29:57 자료량 :31줄 제 목 : [대선] 이인제후보, 이부영 의원과 입당문제 논의 국민신당 이인제후보와 민주당 이부영의원은 14일 오전 시내 인 터컨티넨탈호텔에서 만나 이의원의 신당 입당문제등을 논의했다. 이후보는 이자리에서 “국민신당에 입당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달 라”면서 “DJP연대와 내각제를 저지하기위해 나를 지지해달라” 고 권유했다고 이의원이 전했다. 이에 대해 이의원은 “오늘 오후 신한국당과의 합당에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및 위원장들의 연석회의를 열어 최종결정을 내리겠다 ”면서 “통합거부파의 의견을 조정하고 하나로 묶어내지 않고는 쉽게 거취를 결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통합거부파의 입장은 크게 민주당 재건, 이인제-이회 창후보의 단일화,국민신당 입당 등으로 갈려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통합거부파중 이의원과 박계동전의원 등이 사실상 국민신 당 입당 쪽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져 빠르면 15일께 이들의 신당 입당 가능성이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통추 소속 김원웅전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김정치 를 청산하고 세대교체와 희망의 정치를 이루기 위해 이인제후보의 국민신당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 한겨레문학상 '나도 한때는 자작나무를 탔다'출간 710-0568▣ ◐◐ 97년11월14일10시26분 -한 겨 레- 제공 http://www.hani.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