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1월13일(목) 10시33분08초 ROK 제 목(Title): Re: 투표의 의무는 어떤 의무이입니까? 이땅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의무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사는 새상 내가 만들고. 내가 만들 세상 내가 선택하는 것이 저는 정\치라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을 통한 대리 만족도 정치는 아닐거라 생각해요. 자본과 보수의 이해를 대번하는 여러 보수 정객들 중에서만 선택을 강요하고 그속에서 애써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현실의 재반 모든 문제를 합리화하는 것도 정치가 아닌 관전이라고 생각해요. 살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그 속에서 나의 대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해요. 무식식 적으로 관철되는 보수의 합리화를 요사이 저는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권교체니 세대 교체는 3김 청산이니 내각제니 이중 제가 선택한 것은 없다고 저는 생각해요 .,실제는 정객들의 입맛에 따라 만들어 낸것들을 선택하도록 사람들을 강요하고 있다고 보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만든 후보인 권영길씨를 지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