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Agape (송 성대) 날 짜 (Date): 1994년06월02일(목) 12시44분18초 KDT 제 목(Title): [RE] 촛점을 맞추고 마구마구 싸웁시다 ! 저는 5번 아닌데요. :) 셈틀이라는 순우리말이 있으니 당연히 1번을 써야겠지요. 1) 나는 프로그램을 짰다. 2) 나는 프로그램(program)을 짰다. 3) 나는 program을 짰다. 4) 나는 풀그림을 짰다. 위와 같은 예가 있다면, 저는 풀그림이라는 용어가 프로그램을 제대로 대체한다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아마도 1번을 쓸 것입니다. 그것은 프로그램은 애매모호함을 발생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1) 나는 커다란 이상이 있다. 2) 나는 커다란 이상(XY)이 있다. 3) 나는 커다란 XY이 있다. 위와 같은 경우에 3번을 쓰겠다는 것입니다. 제 터미날도 한자가 안되서요.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하겠군요. 한자가 아닌 영문이나 그 외의 경우에는 애매모호함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니 한자와 같은 형식의 수용은 논외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