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wjun (붉은노을) 날 짜 (Date): 1997년10월24일(금) 18시39분14초 ROK 제 목(Title): 나의 길은 저의 길은 저 혼자 가는 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노동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길이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의 길은 저와 다른 사람을 모두 부정하는 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최소한 사랑으로 다름을 인정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길은 패배를 인정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패배에 대한 순수한 인정을 통해 패배 이후를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길은 노력의 길이라고 생각해요. 편법이나 지름길이 아닌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갈 필요가 있기 때문에요. 저는 저의 이런 길을 만들기 위해 국민승리21의 권영길 후보를 지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