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ilu (희망) 날 짜 (Date): 1996년10월19일(토) 22시58분17초 KST 제 목(Title): 지하철에서 본 어려운 글.. 오늘 지하철에서 이상한 글을 봤다. 다들 한번쯤 봤겠지만, 한국논단이라고, 조선일보사인지.. 하여튼 어딘지 확실치 않지만 이번호의 내용소개가 실린 광고였다. 제목 : 한총련 이적성을 이롭게 하는 곳, 쓰여진 순서대로... 재벌, 학원, 교수, 노조, 민예총, 언론 (사실은 한군데가 더 있었는데, 검찰이었던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머리한계) 참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재벌 이었고, 검찰도 있었던것 같은데.. ㅐ隔孤�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어려운 얘기였다. 언제부터 왜 재벌이 한총련의 이적성을 키웠지? 누구 아시는분 있어요? 저의 머리로는 정말 이해할 수 가 없네요. 글구, 제가 보기엔 한국논단도 폭력성과 과격성에 있어선 남부럽지 않을 것 같아 보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