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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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5월13일(월) 16시16분50초 KDT
제 목(Title): 이규택의원


이부영의원이 우리학교에 와서 한 말 중 :

"검찰에서 일곱가지인가 다른 경로로 혐의를 잡아서 조여 오는 바람에
 견딜 수가 없다."
"그러면 그만 두지 그러냐? 뭐가 아쉽다고..."
"도와 주신 분들이나 주위의 기대를 버릴 수는 없다. 미안하다."
이상이 이규택의 진짜 탈당이유라더군요.

최형욱도 마찬가지로 750만원인가를 회식비로 (자원봉사자들한테)
준 혐의로 (여당이 한 짓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됨)
짤릴 번 하다가 탈당해서 살아났고...

현재 스코어 148석 확정적...
두 석 남았군요.
잘났다. 많이 먹고 안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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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본래 자유로운 것이다. 음악의 자유는 환상에서 나온다. 환상의 구체화가
음악이다. 음악을 수인처럼 철창에 가두어 둔 악보라는 부자유가 음악을 간섭함
으로써 음악은 악보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자유의 음악
시나위는 자유인에게 맡겨져 있다. 자유인의 환상이야말로 시나위의 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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