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sca (----용----) 날 짜 (Date): 1996년04월12일(금) 12시45분40초 KST 제 목(Title): 참담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박계동, 원혜영, 이철 씨의 낙선이 확정되자 개표방송을 껐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방송을 끌 때 예상했던 결과대로 나왔음에도 아쉬워하며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민중운동 출신 후보들이(신한국당도 있긴 하지만) 당선된 사람들이 있음에.. 특히 이부영, 제정구 두분께서 당선되셨음에 기쁩니다. 민주당이 깨지더라도 이부영, 제정구 같은 분들은 신한국당에 가지 말고 자기 노선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결합해서 다시 2000년에 도전하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우리도 살아가고 하나님도 살아가고.. S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