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 날 짜 (Date): 1996년03월26일(화) 10시49분57초 KST 제 목(Title): 반삼김 게스트에게.. 애초에 애매한 모습을 보인 것은 반삼김게스트였던 걸로 기억되는군요... 전에 반삼김 게스트는 김ㄷ대중의 '조문가능성'언급에 대해 비난하신 적이 있었는데... 조문시비로 구설수에 올랐던 이부영의원은 또 역설적이게도 가장 지지하는(?) 정치인이라고 하시던 것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지요.. 그때 이에 대해 답변을 하셨는지요...아니면 저에게 비난을 하셨는지요. 아예 김대중지지면 지지라고 말하는 것이 솔직하다?? 아니 어떻게 싫은 사람보고 좋다고 지지하라는 겁니까.. 혹시 냉정한 기준 혹은 동등한 기준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암무적인 김대중지지자로 여기고 싶어하는 반삼김게스트의 선입견이 작용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까? 반삼김이 아니면 삼김중의 하나에 대한 지지인가??? 그건 흑백논리보다 더한 4지선다형 논리군요... 그리고 궁금한 것 한가지... 내가 초기형태(?)에서 벗어나 민주당지지를 밝혔다고 했는데... 내 초기형태가 무엇이었나요? 김대중비호였나요? 혹시 정치보드에 아무도 들어오지 않고 썰렁하던 때 내가 올리던 글들이 김대중지지였다고 생각하나요? 그거 읽어보기는 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