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 날 짜 (Date): 1996년03월19일(화) 18시26분15초 KST 제 목(Title): 그랬군요...다모아님.. 요즘은 진흙탕같이 싸우고도 사과를 주고 받는 모습이 보여서 반갑다고 해야 할지...다행이라고 해야할 지.. 선물로 주신 꽁트는 잘 보았읍니다.. 어제와 오늘은 참 사과라는 것도 다 받아 보고 아무튼 고맙군요... 저의 짐작이 맞을는 지 모르겠지만...다모아라는 게스트는 제가 알고 있는 분인 것 같습니다... 아마 저하고 톡을 네번 정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포항공대 대학원에 다니고 있을 겁니다.. 어때요? 맞지요? 흠...서울대 보드에 <나와 네번 톡한 게스트>란 글을 올렸었는데... 못보고 지나갔을 수도... 푸른산은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대응은 끝까지 합니다... 상대가 먼저 욕을 하면 욕도 하고..뭐 깨달음을 얻으려면 한참 멀었겠지요...수양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고... 아무튼 고맙군요...박희수씨...아니면 말구요...다른 사람일 수도있겠지요. :) 그럼 건필을 바랍니다...건필만이 아니라...혼이 실린 글을 기대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