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2월23일(금) 16시35분33초 KST 제 목(Title): [damoa] 주간지,월간지의 재미,흥미 글 쓴 이(By): guest (damoa) 날 짜 (Date): 1996년02월21일(수) 11시00분44초 KST 제 목(Title): 주간지,월간지의 재미,흥미 위주의 정치기사는 정치발전에 도움을 주는가,아니면 저해요인인가 심각하게 생각해볼 시기이다. 그것을 읽는 독자들은 알게모르게 세뇌되어가고 있고 정치의 부정적인면,내지는 싸움을 붙이는 글이 거의 대부분이다. 이번주의 주간지를 보면 일요신문과 일요서울의 표지 DJ,YS와 손잡기를 원한다의 표지와 DJ,YS 포기하다라는 정반대의 기사가 이번주에 실렸다. 손잡기를원하는것과 포기한것... 진정DJ의 진심은 어떤것인가? 판단에 혼란만줄뿐 도움이 되지않는다. 나의 개인적견해로는 DJ,YS는 손잡아야한다고본다. 두분은 민주화운동의 산증인으로서 정신적 지도자로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다. 어느누구도 부인하지못할것이다. 그러기에 정국안정과 지역탈피,민주화운동의 지속,개혁의 지속등등의 요인으로봐서 두분은 진정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손을잡아야한다. 두분이 나라를 걱정하고 나라를 위해서 대화하고 서로의 장점을 서로가 이해하고 공존공생해야한다고본다. 하지만 두분의 대화는 멀기만하다. 서로 견제만하고 대화를 기피할뿐 손잡을 기미는 전혀보이지않는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