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6년01월23일(화) 04시31분47초 KST 제 목(Title): 이 회 창 법대로 하자는 전 국무총리.. 자신을 사정없이 내쳤던 사람에게 도루 갔네 그려. 배알두 디기 없군.... :P 원리원칙만을 따지는 이회창 아저씨.. 그가 김영삼에게 간건 당연지사인지도 모릅니다. 그는 보수세력이지 개혁세력은 아니거든요. 그러나, 그는 지금부터 김영삼의 밑에 갈 필요는 없었습니다. 좀 더 잔대가리를 굴릴줄 알았다면, 총선의 결과에 대해 책임질 시기를 피했을 텐데 말입니다. 시간을 더 늦추며 애간장을 태우며 자신의 거취를 결정했으면,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군요. 그가 이번에 신한국당에 입당을 함으로써 대통령 후보감으로서 일찌감치 밀려 났습니다.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