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6년01월22일(월) 20시04분00초 KST 제 목(Title): Re: 이회창이 김영삼에게로... 박찬종은 탈당하고 싶겠군... 국민회의로 갈껄... 하겠네... 참, 김영삼한테 갔다고 해서 다 매도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요? 조순시장같이 김대중 안 따라 가는 멋있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는 거고... --- 음악은 본래 자유로운 것이다. 음악의 자유는 환상에서 나온다. 환상의 구체화가 음악이다. 음악을 수인처럼 철창에 가두어 둔 악보라는 부자유가 음악을 간섭함 으로써 음악은 악보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자유의 음악 시나위는 자유인에게 맡겨져 있다. 자유인의 환상이야말로 시나위의 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