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zuwhan (시나위) 날 짜 (Date): 1995년12월18일(월) 10시52분59초 KST 제 목(Title): Re: Re] 문민정부에 대한 단상 앗! 이렇게 썰렁한 Re]가 정치보드에 올라오다니... :) 그렇다면 나도 썰렁한 Re:를 하나... 노태우는 아무리 돈을 많이 먹어도 된다. '보통 정부'도 정통성이 있었으니까... @ 열심히 노태우를 찍어 준 우리 어머니는, 열심히 김영삼을 찍어 준 데에 대해 후회하고 계실까? :) --- 음악은 본래 자유로운 것이다. 음악의 자유는 환상에서 나온다. 환상의 구체화가 음악이다. 음악을 수인처럼 철창에 가두어 둔 악보라는 부자유가 음악을 간섭함 으로써 음악은 악보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우리의 유일한 자유의 음악 시나위는 자유인에게 맡겨져 있다. 자유인의 환상이야말로 시나위의 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