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kimsh (샤카줄루) 날 짜 (Date): 1995년08월17일(목) 00시34분34초 KDT 제 목(Title): guest(pebble)님의 지워진 글들...(2) 제발 남의 글 지우지 맙시다. 누군지 모르겠지만요.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pebble) 날 짜 (Date): 1995년08월11일(금) 15시27분42초 KDT 제 목(Title): RE]조국 ployd 께 조국을 읽어 봤는데 개념을 분명히 합시다. 사육신이 조국을 위해 죽었읍니까 ? 아니명 왕을 위해 죽었읍니까? 그것도 아니면 국민(백성)을 위해 죽었읍니까? 그들은 정말 국민을 위해 죽었읍니까? 국민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정치인 이라면 나도 그를 밀지요.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아마는 김영삼을 지지 하시나 본데 김영삼 씨가 국민을 위해 죽었읍니까? 80년 광주 의거 때 김영삼은 김대중이 사형 선도를 받고 광주의 시민들이 죽어갈때 "과연 무었을 했읍니까? 자기만 살겠다고 남들이 다 구속이 될때 평소에 떠들던 그 사랑하는 국민이 총칼앞에 죽어갈때 "난 이제부터 말하지 않겠다"그 비겁한 말은 자신의 목숨 도 살리고 구속도 면하고.. 정부가 독재정권이 무엇을 하든 무슨짓을 하든 비판하지도 국민이 총칼앞에 죽어갈때 막아주기는 커녕 자기만 살겠다는 이 한마디 하고 자택에서 나오지도 정부의 비판도 하지 않은 덕분에 그는 살았고 심지어 구속까지도 당하지 않은 .... 그 국민을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싸웠던 김대중과 "행동하지 않은 양심" 의 김영삼이 같은 정치 꾼*들*이라면 아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나는 결단코 이해할수 도 없고 용서 할수도 없다... 하... 지금은 8월 11일 이구요.. 그러니까 세상에 일주일 전치 신문보고 이야기 하는겁니까? 그때면 막 4천억 이야기 나올뗀데.. 역시 우리나라 신문은 ...예상 보도의 천재라니깐. 그러니까 지금 guest(게스트 )분은 그 예상 보도를 보고 지금도 김대중의 돈이다 라고 생각하신다 이거죠... 아직도 말이죠 무려 일주일전 바로 4천억 소리 터지자 말자 .... 그러니까 그게 언론의 능력이죠.. 옳으냐 그르냐에 앞서고 진실이냐 � 사실 보도 보다는 국민(멍청한)의 재미에 우선해서 팔아멱으려는 거죠... 위 게스트도 당해봐서 알겠지만 .자신이 신문에서 얻은 지식이 꼭 옳다고는 보질 못한다는 거죠..나중에 방송에 사실 보도가 나와도 못들은 사람은 ... 모르죠.. 더구나 김대중께 아니니 앞으로 신문에도 안나올거고..(벌써 3일간) 나는 중앙일보를 보죠. 조선일보와..물론 조선일보는 공짜고..(돈주고는 못봐) 알수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위 게스트분도 스스로 찾을 수도 없고... 그냥 이미지로 굳어지는겁니다... 하하 ..무지막지한 실례를 ..죄송 죄송 ..생각없이 ...누굴 단정하다니.. 대부분 양비론 (둘다 나쁘다)는 데부분 김영삼씨 펜이라서... 무지 막지하게 실례를 용서를. 하지만 사육신에 대한 이야기나..아니면 김영삼씨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선죽교에서 죽은 정몽주는 그 유명한 시조 "이몸이... ....님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에서 님이란 백성이 아니고 고려 공민왕(마지막임금)이라는 것으로 학교에서 배웠고.. 김영삼의 가장 비겁했던 행동은 군부쿠테타때 행동으로 보여주기는 커녕 아예 비판의 말조차 하지 않았던 80년 때 일 겁니다...물론 그덕분에... 다른 국회 의원들 (물론 여당은 아니고 야당)은 구속이라도 될때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