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nabi (염소좌나비�H) 날 짜 (Date): 1995년07월22일(토) 21시15분54초 KDT 제 목(Title): 실수 이번 게 진짜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ds) 날 짜 (Date): 1995년07월22일(토) 19시57분34초 KDT 제 목(Title): 실수 이번께 진짜 누군지 몰라도 정말 힘들게 만드는군 (글 지운 사람) 다시 올리려다 답변도 못해 볼뻔 했다 . 그래도 어떻게 안지워졌네 ... 내글은 다 지워졌는데 정말 용하시구만 무려 4개를 한 몇번지웠나 ...나는 지워졌는데 왜 댁은 안지워졌수 .... 아 그렇다고 또 그것까지 지워졌으면 속이 시원 하겠다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말고...... 개인적인 의견을 물으신 겁니까 ? 그렇지 않다면 김대중 죽이기를 주안점에서 물으신 겁니까 ? 만약 김대중 죽이기의 관점에서 물으신다면 이 책의 저자인 강준만 교수님께 문의를 바라고 ( 개마고원에서 하이텔 . 천리안에서 ID 가 KMGW(개마고원ID 로 보내시길) 그리고 아마 김대중씨가 들고 나온 '지역 등권'론을 이야기 하시나 본데 역시나 나보다는 김대중씨에게 문의 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아마 민주당지를 보시면..) 그래서 지역감정이란 단어를 ウ 나머지 부분에서 전라도의 정당 대표(99%) 를 말하면 하지만 개인적인 물음으로는 조금 문제가 있군요 아시다시피 우리는 서로 어떤 정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 모르고 이곳은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여론의 장입니다. 이곳은 단둘만의 장소가 아니라는 겁니다. 나는 정당정치를 원하는 사람이고 어느 개인이든지 개혁정당에 속할때와 보수정당에 속할때마다 결정이 엄청난 차이를 갖는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 증거도 얼마든지 있읍니다. 쉽게 봐도 정당을 바꾼 정치인이 표를 낼때 에는 개인은 생각이 다를 지라도 그 정당의 다수의 의견에 따라왔읍니다. 나는 그것이 결코 나쁘다고 믿지 않습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어느 정치인 이 더 우리에게 피해를 주고 덜 주고를 또는 어느 정치인이 우리에게 이익을 주고 내지는 피해를 주는지 보다는 어느 정당이 이익을 주는지 피해를 주는지 를 바로 내가 훨신 쉽게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선진국들은 거의 이 정당 정치를 하고 있읍니다. 책임소제가 분명하고 적은 노력으로 쉽게 구분 을 할수 있으니까요. 또 나는 정치에 많은 시간을 들일수도 없구요) 바로 그정당의 행동으로 나는 그 정치가 최선인지 차선인지를 구분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지자제 선거 전에 내가 판단 할수 있는 정당이 3개가 있었읍니다. 하나는 극보수이며 민주화에 걸림돌인 민자당, 다른하나는 보수이며 민주화에 두번째 걸림돌( 왜 이렇게 판단하냐고 묻는다면 필요없는 이야기만 길어질것 입니다 나는 절대로 한가지를 보고 결정을 내리지 않는 편이고 . 여담 입니다만, 김대중 죽이기를 읽고 그 반대대는 서적이 출판 돼었다기에 역시 경상도 문인이 쓴 김대중 살리기란 책도 읽었읍니다... 물론 (*무료*)위에 내글을 읽으셨다면 이 뜻을 알겠지요?..)인 자민련과 마지막으로 개혁 정당인 민주당이 있었읍니다 뭐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어떤 선거든지 대통령 선거 의 가운데 있는 선거는 세계 어느나라든지 중간 평가의 성격을 띈다는 것 은 질문하신 분도 알고 있겠지요 . 그런데 문제는 내가 지지 하는 민주당 이 파벌싸움을 해서 나눠먹기 식의 행동을 했다는 겁니다. 현 정부를 가장 비판할수 있는 제 1야당의 총재가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한겁니다. 지난 3년간의 총재생활의 경륜에 아니 평범한 보통 정치인보다 못한 행동을 그 것도 연속적으로요. 내가 지지 했던 정당이... 정말 어처구니 없었읍니다. 심지어는 이번 지자제 선거에 돌입해서도 기가 막히게 자기 지분만을 챙기 는 행동을 보여 줬읍니다. 소위 정당정치를 원하는 나로서는 엄청난 타격 이었읍니다. 세상에 지지하는 정당이 공중에 떠 버렸으니까요. 아마 정당정치를 표방하는 분들은 거의 저와 같은 생각을 했다고 봄니다. 그때 김대중씨가 활동하기 시작했읍니다. 정당정치를 표방하는 나로서는 설령 김대중씨가 정계은퇴선언때문에 다친다해도 분명 나로서는 이익이 있었읍니다. 최소한 지분을 나눠 먹겠다는 파벌이 사라진다는 걸 의미 했기 때문 입니다. (물론 도덕성이 어쩌구는 당연히 아니죠.) 그리고 그건 야당의 정화를 의미했읍니다. 그리고 그가 나서므로 해서 바로 중간평가 라는 말이 가능하게 했읍니다. 그건 현 정부를 비판할수 있다는 의미이며 견제 할수있다는 의미였읍니 다.전라도의 99%는 바로 이런 관점에서 보시면 간단히 대답이 나옵니다 내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점은 민주화는 이루어 져야 한다이고, 그러려면 가장 먼저 선행돼어야 할 일이 형편없이 파벌싸움. 지분 나눠 먹기로 현 정부를 견제하지 못해 어이없는 사고가 만연하게 만든 야당를 다시 정화 시켜 그 야당이 견제 능력을 갖게 한다.입니다 그로 인해 현 김영삼 대통령의 무능력을 당연히 비판해야 합니다. 이번 지자제는 대통령의 중간 평가냐 아니냐에 따라 분명히 차이를 갖고 그 전라도 국민은 당연히 야당을 찍는 게 당연 하다고 봅니다. 김영삼 정부의 무능력을 보고도 다시 민자당을 찍을수 있는 사람들이 솔찍이 나는 부럽다... 여기서 지역감정을 뺀 이야기 만을 다루었고 지역 등권론이 어떤 내용 인지도 솔찍이 나는 모른다 아마는'지역은 평등한 권리를 갖어야 한다' 말일거다 그리도 나는 지난 지자제 선거에서 경기도 우리 지역에 온 김대중씨의 연설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가 말한 '지역등권'론이라면 어떤 의미가 있을 거다...지금 까지 김대중씨가 한 말을 부풀려 실은 신문은 날마다 봐 왔지만 놀랍게도 '지역등권'외에는 단 한마디도 실려있는 신문을 보지 못했다. 내가 느끼는 것은 언론은 전부를 보여 주지 않는다. 예컨데 신문은 김대중'기여 입학제 실시 찬성'라는 말로 기사를 실었는데 현실 정치인인 김대중의 찬성하는 이유를 들어보자 "기여 입학제를 마치 죄악처럼 받다들이는 측이 있는데, 내 의견은 좀들라요. 야당 총재를 하면서도 일부 비판을 무릅쓰고 기여 입학제를 찬성했읍니다. 돈있는 사람이 내자식 공부시키고 싶다, 그대신 학교에 돈을 내서 돈없는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주고 교수연구비도 주고 싶다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 여유있는 돈을 쓰겠다는데 못 받아 들일 이유가 없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대신 뽑는 데 있어서 ............" 그다음에 하는 말이야 뻔하다. 뽑더라도 가려뽑고, 졸업 자격을 강화하고 , 기타등등 보완책이 뒤를 잇고 있다... 나는 이 이유 때문에 김대중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그는 무슨 말이든 반드시 그 뒤에는 타당한 이유가 따른다. 지금까지 내가 그가 한말중 타당하지 않는 말을 듣지 못했기에 언론에서 '지역 등권' 이란 말이 나왔을때도 그가 더이상 한말이 언론에 실렸는가 부터 보고 그 외에는 한 마디도 없기에 그걸 믿지 못하는 것이다. 지금 이야기 하는 그 지역감정을 이용했다는 말을 하신 분은 과연 그외에 김대중씨가 하신말을 들은 적이 있는가. 아니 언론에서 보셨을 텐데 어느 신문 몇월 자에 그런 말이 있던가. 나도 신문을 보고 있지 만 설마 김대중씨가 그냥"지역등권" "지역감정" 이런 수식어도 없는 말을 했다는 걸 믿으라는 건가... 항상 내가 무슨 말을 할때는 조심을 해야한다. 그로 인해 자신이 던진 조약돌에 개구리가 맞아죽는다면 누가 그 개구리 생명을 보상할 것인가..... 정말 내가 개인적으로 이번 글을 썼다 제발 당부하건데 '아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이지 김대중의 대변자로서의 자질은 내게는 없다. 아니 어처구니 없게 전혀 없다. 사실 저자가 김대중에 대해 말하기 어려운 이유에서 이런 말이 있다 언론이 김대중의 적이 되었던 방식에는 4가지 가 있는데 혹시나 그중 내가 바로 4번째에 속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1번째가 음모다. 수구 기득권 세력의 일원인 언론은 개혁을 떠드는 김대중이 싫은 것이다 2번째가 전라도 차별때문이다. 언론은 국민 다수의 정서라 할 전라도 차별증에 영합하거나 편승하는 경향이 있다. 언론은 독자의 비위를 맞춰야하니까. 3번째가 상업성 때문이다. 모든 정치인 가운데 가장 관심과 이목을 끄는 '뜨거운 감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론은 김대중과 관련있 는 기사는 일부러 갈등지향적으로 부풀려 보도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 어느 정치인이든 갈등에 휘말린 '뜨거운 감자' 로 부각되 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4번째가 정치저널리즘의 방법론이다.설사 언론이 선의로 김대중에 대해 보도 하드라도. 흥미성을 앞세워온 평소의 보도 방식이 김대중 에게는 불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이유에 대해선 본문을 읽으 시라... 내가 정당정치를 표방하는 것도 사실은 정치에 관심이 없어 아주 쉬 운 방법으로 최선이냐 차선이냐를 구분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옳다고 느끼는건 현제로는 진리인" 정치는 정답이 아니고 최선의 선택이며 아니면 차선의 선택이다"와 "어떤 논의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났다"이다. 솔찍이 이런 글은 내 보이고 싶지않았다. 이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김대중 죽이기'가 친DJ성향 서적이라는 울타리를 내가 치는게 아닌가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읽어보신분은 느끼겠지만,(언론학 교수라) 어떤 글보다(언론 신문) 김대중씨가 직접 말한 내용과 아울러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언론 신문 TV의 장단점을 보는이의 마음속에 와 다으면 서 재미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서점에 서서 그책을 다 읽고서 '김대중 죽이기'란 서적을 샀다....한번읽어보시길 내말에 동의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