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cella (오대형) 날 짜 (Date):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오후 01시 49분 20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 님한테 URL을 알려주던 정보를 더 주던 간에 님의 현재 상태로는 도저히 대화고 > 뭐고 될수가 없습니다. 정 알고 싶으면 님이 찾아 보세요 연구의 내용도 설명한 > 글들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을 하면서 레퍼런스를 다는 건 과학자라면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님은 주장하는 바는 자연과학 신봉자이시면서 주장하는 방법은 전혀 과학자스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들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 에펠 탑이요? 에펠 탑이 지금 도대체 왜 나옵니까? 님이 논문을 통해서 믿는 게 아니면 맹목적으로 믿는 거라길래 해 본 얘깁니다. 님의 주장은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얘기라는 거죠. > 에펠 탑과 영혼은 상황이 비슷하지도 않습니다. 이게 무슨 초딩 말장난도 > 아니고 뭐하자는 겁니까? 게다가 저런 상황에 관해서는 여기서만도 수도 없이 > 말하지 않았습니까. 갑자기 비슷하지도 않은 걸 들고 나와서 헛소리 해대는 > 것이 도대체 무슨 태도인가요? > 님이 이런 황당무계한 어거지를 버리지 않는 한 누구도 님과 대화할 생각을 >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 답답하시네요. 저 같으면 이렇게 답글 쓸 시간에 url 알려주고 말겠습니다. 제가 제시한 문제에 대해서도 "철학의 효용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내 언어생활에서는 효용으로 보지 않겠다"는 식으로 궤변을 늘어놓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