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ilosophyThought ] in KIDS 글 쓴 이(By): kimsr (Pabochet) 날 짜 (Date): 2007년 6월 19일 화요일 오후 07시 03분 12초 제 목(Title): Re: 철학의 효용? 딱 맞지 않지만 참고 자료로 올려드린 거구요. 통계에서는 원래 종교를 믿던 사람인 것 같더군요. 교회에서 종교를 믿게 된 사람이 아니구요. 저는 영적 세계 등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사람과 보통은 토론을 하지 않습니다. 님이 얼마나 조사를 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노벨상 수상자들(아마도 제일 똑똑한 사람들)의 토론과 사유를 거친 의견을 설문하여 조사한 결과와, 무척 똑똑하다고 할수 밖에 없는 와인버그의 (진지한 사유를 거친) 의견도 가볍게 무시하시는 분께 제가 감히 무슨 말씀을 드리는 것이 가능할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님의 질문에 대한 대답도 (수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그럴듯 하다고 하는) 여기저기 많이 소개되고 있다는 점만 말씀 드리지요. 님께는 소개해 봤자 별 좋은 소리 못 들을 것 같군요. 별로 짧지도 않구요. 시간낭비는 싫어하거든요. I used to be with it, but then they changed what "it" was. Now, what I'm with isn't it, and what's "it" seems weird and scary to me. "It'll happen to you, too" - Grampa Simpson |